이부진 회장, 마리아와 80억 계약… 한국 트로트 세계화의 첫걸음


이부진 회장이 글로벌 음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제적 음악 프로듀서 마리아와 80억 규모의 전략적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 트로트 음악의 해외 진출과 세계화를 위한 초석으로 평가받고 있다.
계약의 주요 내용은 트로트 장르의 현대적 재해석 및 글로벌 시장 맞춤형 콘텐츠 제작에 집중된다. 특히 동남아시아와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한 다국적 마케팅 전략이 포함돼 있으며, K컬처 확산 흐름을 활용한 문화 교류 프로그램도 병행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트로트라는 전통 장르가 새로운 형태로 진화하며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기회"라며 "이부진 회장의 전략적 판단이 한국 대중문화의 다양성 확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