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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하루 父子 못 볼 뻔..'슈돌' MC 박수홍 "아내가 사야 설득" 비화 [ 창간2..

심형탁·하루 父子 못 볼 뻔..'슈돌' MC 박수홍 "아내가 사야 설득" 비화  [ 창간2.. AssembleByReel
20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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导读:‍‍[스타뉴스 21주


[스타뉴스 21주년 창간 인터뷰][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박수홍 창간 인터뷰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인터뷰①에 이어서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한 박수홍은 2024년 딸 재이를 맞이하며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진행 실력과 함께 '아내 바보·딸 바보'의 진정성이 더해져 프로그램마다 공감도를 높이고 있으며, 현재 MBC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의 MC로 활약 중이다. 또한 올해 5월 파일럿으로 방송된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이하 ‘우아기’)가 9월 정규 편성되며 그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슈돌’, 단순 예능을 넘어선 의미 있는 기록

박수홍은 “아내가 임신 중일 때부터 딸 재이를 처음 만난 순간까지 ‘슈돌’에 담겼다”며 “방송을 떠나 개인적으로 감사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그는 “물질적인 보상보다 만족감이 크다”며 ‘슈돌’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심형탁 부자 섭외 비화 공개

최근 화제를 모은 심형탁-하루 부자의 출연은 박수홍의 직접 제안으로 성사됐다. 그는 “심형탁은 좋은 친구지만, 일본인 아내인 사야 씨가 문화적 차이로 출연을 꺼려했다”며 “사야 씨가 내 아내와 친분이 깊어 긍정적으로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형탁이도 어려움을 겪은 만큼, 그 가족을 응원한다”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최지우 칭찬 “육아 고수, 정보 교환소 같은 존재”

동료 MC 최지우에 대해 박수홍은 “드라마보다 더 속깊고 착하다”며 “6살 딸을 키우는 베테랑 엄마로서 육아 노하우를 많이 나눠준다”고 말했다. 특히 “돌치레 준비 같은 것도 알려줘 유익하다”며 “녹화장이 키즈카페처럼 변할 정도로 대화가 이어진다”고 웃으며 전했다.

제작진과의 유대감, ‘우애’가 만든 시너지

그는 “연출진과 작가들이 모두 자녀를 둔 부모라 공감대가 두텁다”며 “아이들을 세트장에 데려와 사진을 찍은 적도 있다”고 소개했다. ‘슈돌’이 대통령상을 수상했을 당시 소속감을 강하게 느꼈다고 덧붙였다.

딸 재이의 ‘슈돌’ 참여, 의미 있는 경험으로

재이의 출연에 대해 박수홍은 “아이 스스로 돈을 버는 정당한 경험이라 생각한다”며 매주 출연료를 재이 명의 통장에 입금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세무·회계·역사·영어 외에는 특별한 교육을 강요하지 않으려 한다”며 “경험이 진짜 공부”라는 신념을 강조했다.

‘우아기’ 정규 편성, 아빠들이 꼭 봐야 할 프로그램

곧 정규 방송을 앞둔 ‘우아기’에 대해 박수홍은 “저출산 시대에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출산의 과정은 모든 사람이 알아야 하며, 특히 아빠들이 반드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직접 겪으며 진심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인터뷰③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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