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유 퀴즈'서 파격 패션 화제…전체 명품 코디로 반전 효과
가수 이효리가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300회 특집 예고편에 등장해 파격적인 패션으로 주목을 받았다. 올백 헤어스타일과 볼드한 귀걸이,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 오버사이즈 목걸이를 매치한 그녀는 "방송에서 처음 올백을 했다"며 유쾌하게 스타일을 소개했다.
초기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코디가 어색하다", "계절감 없음" 등의 비판적 반응이 있었으나, 이후 그녀가 착용한 의상과 액세서리 전부가 명품 브랜드 생로랑 제품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분위기가 반전됐다.
입은 드레스는 약 656만 원, 목걸이는 약 441만 원으로, 두 아이템 합산 금액만 약 1,100만 원에 달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명품이었으니 효리니까 소화 가능", "천만원대 법력 패션", "패션 센스 다시 보게 됐다"며 감탄을 자아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300회 특집은 7월 2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사진] 예고편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