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옥자연 연극 응원 나서
방송인 전현무가 배우 옥자연의 연극 공연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관람에 나섰다.
전현무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연기 美쳤다!!! 옥자연!!! 몰입력 최고 4인극 #디이펙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전현무 SNS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박나래와 함께 연극 ‘디 이펙트’ 공연장을 찾아 주연 배우인 옥자연과 이윤지를 응원하고 있다. 네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며 성공적인 공연 마무리를 기념했다.
옥자연은 전현무와 박나래가 진행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두 사람과 인연을 맺었다.
/사진=전현무 SNS
‘디 이펙트’ 작품 소개
연극 ‘디 이펙트’는 신경과학과 심리학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항우울제 임상 실험에 참여한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며 발생하는 갈등과 감정 변화를 다룬다. 세계 최초로 젠더 밴딩 캐스팅을 도입해 다양한 성별 조합을 통해 인간의 감정과 사랑을 새롭게 조명한다.
출연진으로는 김영민, 이상희, 이윤지, 양소민, 박훈, 민진웅, 박정복, 옥자연, 김주연, 오승훈 등이 참여하며, 공연은 31일까지 NOL 서경스퀘어 스콘 2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