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남보라가 남편과의 행복한 신혼 생활을 공개하며 직접 만든 음식도 함께 소개했다.
남보라는 최근 인터뷰에서 "남편과 입맛이 비슷해 메뉴 선택 시 충돌이 없다"며 케미를 자랑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주말에 남편을 위해 준비한 요리가 담겨 있다. 그는 "라따뚜이는 아니지만 라따뚜이 같은 맛이 나는 음식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요리 실력 다시 한번 입증
남보라는 과거 KBS2 '편스토랑'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수준급 요리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도 맛과 비주얼을 모두 잡은 요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레시피에는 밥이 포함됐지만, 대신 빵을 올렸고 마지막에 올리브유와 식물성 크림치즈를 듬뿍 더해 완성했다"고 조리 과정을 설명했다. 또한 "만들기 간단하면서도 건강하고 맛있다"며 "야채가 풍부해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메뉴"라고 추천했다.결혼 생활 언급…이혼설 일축
남보라는 동갑내기 사업가와 교회 봉사 활동을 통해 만나 2년 열애 끝에 지난 5월 10일 결혼했다. 최근 제기된 이혼설에 대해선 "소문일 뿐"이라며 "매일 꽁냥꽁냥 지내는 상대가 있어 좋다. 결혼 강추한다"고 웃으며 일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