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数跨境
0
0

최양락&팽현숙 딸 부부, 어떻게 만났나 보니…"'초코양락' 팬카페 운영자·회원으로" (1호..

최양락&팽현숙 딸 부부, 어떻게 만났나 보니…"'초코양락' 팬카페 운영자·회원으로" (1호.. AssembleByReel
2025-08-15
28
导读:‍‍(엑스포츠뉴&#

“1호가 될 순 없어” 덕분에 시작된 연애? 최양락·팽현숙 딸 사위의 특별한 첫 만남

최양락과 팽현숙의 딸 최윤하와 사위가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를 통해 첫 공개됐다. 두 사람은 최근 명문대 박사 학위를 취득한 최윤하의 축하 파티를 위해 부모 집에 초대받았다.

예능이 빚은 인연, 사위는 시즌 1 애청자

사위는 “3년 전 대학원 생활이 힘들었을 때 ‘1호가 될 순 없어’ 시즌 1을 보며 큰 위로를 받았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출연자인 최양락, 팽현숙 부부의 모습에서 어머니와 오버랩되는 부분도 있어 감명 깊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우연히 최윤하와 연락을 주고받게 되면서 친구로 발전했고, 자연스럽게 관계가 깊어졌다고 밝혔다.

팬카페 운영자와 회원으로 시작된 인연

팽현숙은 “시즌 1 방영 후 생긴 팬카페 ‘초코양락’을 딸이 운영하고 있었다”며 “사위가 회원으로 활동하다가 ‘부모님이 너무 재밌으세요, 팬입니다’라고 말했고, 딸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답하면서 소통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온라인에서 교류를 이어오다 한국 방문 계획을 함께하며 처음 만나게 됐고, 소개팅이 아닌 예능 프로그램을 매개로 한 특별한 인연을 이어왔다.

사위의 따뜻한 성품, 팽현숙 감동

팽현숙은 사위의 첫인상에 대해 “너무 좋았다”며 “결혼 전부터 지금까지 통화할 때마다 1~2시간씩 대화를 나누는데, 늘 ‘어머니 너무 좋으세요’라고 해줘 감사하고 힘이 난다”고 말했다.

그는 “평소 누구도 그렇게 오래 통화를 받아주지 않았는데, 신박사(사위)가 ‘계속 말씀하세요, 어머님 말씀 좋으세요’라고 해주더라”며 감동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JTBC 방송 화면

【声明】内容源于网络
0
0
AssembleByReel
1234
内容 12313
粉丝 0
AssembleByReel 1234
总阅读49.7k
粉丝0
内容12.3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