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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출신 유튜버 김강패, 마약 투약·판매로 항소심서도 징역 3년 선고

 조폭 출신 유튜버 김강패, 마약 투약·판매로 항소심서도 징역 3년 선고 AssembleByReel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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导读:‍‍[SBS연예뉴스 Ӱ



조직폭력배 출신 유튜버 김강패(본명 김재왕·33세)가 마약류 범죄 항소심에서 기각되며 징역 3년의 형이 유지됐다.

항소 기각, 원심 형량 유지

서울고법 형사14-2부(부장판사 박혜선)는 지난 8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향정) 및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재왕의 항소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마약류 범죄의 사회적 해악을 고려하면 원심의 형량이 결코 무겁지 않다”며, 피고인이 주장한 양형 사유는 1심에서 이미 반영됐다고 판단했다.

마약 매수·매매·알선 혐의 인정

김재왕은 케타민을 매수해 투약하고, 약 100g 상당을 매매 및 알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 재판부는 지난해 2월 징역 3년과 함께 약물중독 재활교육 40시간 이수, 6410만원의 추징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마약 범죄는 개인의 신체와 정신 건강을 해치고 국민 보건 및 사회 전체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친다”며 “피고인은 누범 기간 중 다수 차례에 걸쳐 상당량의 마약을 거래하거나 알선했다”고 지적했다.

다만, 김재왕이 범행을 대체로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으며, 수사 과정에서 공범들의 마약 공급망을 구체적으로 진술해 수사에 기여한 점은 감경 요소로 참작됐다.

과거 전과 및 유튜브 활동 경력

김재왕은 2018년부터 상해, 특수상해, 폭력단체 활동 등으로 여러 차례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다. 2021년 출소 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조직폭력배 출신이라는 점을 내세우며 인기를 끌었다.

공동 피고인도 재판 진행 중

같은 사건으로 마약 거래 및 투약 혐의를 받는 BJ 세야(본명 박대세)는 올해 초 징역 3년 6개월과 1억 5316만원 추징을 선고받았으며,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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