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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분석 화학 교수, "세상 먼저 떠난 25살 딸…22세에 유방암 판정"

'유퀴즈' 분석 화학 교수, "세상 먼저 떠난 25살 딸…22세에 유방암 판정" AssembleByReel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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导读:‍‍

분석 화학자 이계호, 딸의 유방암 투병과 사별 이야기 전해

[텐아시아=조나연 기자]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분석 화학자 이계호 교수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세상을 떠난 딸에 대한 진심 어린 이야기를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프로그램에서 이계호 교수는 딸이 22세에 유방암 진단을 받았고, 3년 뒤인 25세에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초기에는 경증으로 판단됐지만 다양한 치료 시도에도 불구하고 회복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치료 과정에서 민간요법과 비과학적 방법까지 시도했지만, 오히려 이를 악용한 사기꾼들에게 피해를 입은 경험도 고백했다. 그는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결과를 맺지 못했고, 그 과정에서 사기도 많이 당했다"고 말했다.

현재는 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강의하며 "비법이나 특효약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가장 먼저 전달하고 있다. 딸을 잃은 지 16년이 지난 지금, 그는 먹거리와 건강식 연구에 집중하며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 교수는 "계속 20대, 30대 여성들이 눈에 밟힌다. 건강하게 살아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그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건강의 본질과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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