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유승호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후 새 소속사 333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반려묘를 향한 따뜻한 애정으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 유승호는 반려묘 행동 전문가 김명철 수의사의 유튜브 채널 '미야옹철의 냥냥펀치'에 출연해 12년 차 집사로서의 일상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출연으로 발생한 모든 수익을 고양이를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따뜻한 마음을 실천으로 옮긴 유승호의 행보는 연예인으로서의 긍정적 영향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반려 문화 확산과 동물 복지 관심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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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승호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후 새 소속사 333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반려묘를 향한 따뜻한 애정으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 유승호는 반려묘 행동 전문가 김명철 수의사의 유튜브 채널 '미야옹철의 냥냥펀치'에 출연해 12년 차 집사로서의 일상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출연으로 발생한 모든 수익을 고양이를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반려묘와의 특별한 동행
유승호는 반려묘 심바와 가을이와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평소 행복한 미소로 고양이들과 보내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모습을 보였으며, “아플 때 ‘나 아파요’ 한마디만 해줬으면 좋겠다”는 진심 어린 말로 많은 애묘인들의 공감을 얻었다.
중년 고양이를 위한 건강 관리
심바와 가을이는 모두 6살로, 중년기를 맞은 고양이다. 유승호는 전문가로부터 고양이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관리 팁과 놀이법을 배우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새로운 정보에 귀 기울이며 반려동물 복지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줬다.나눔으로 이어지는 고양이 사랑
유승호는 “내 손으로 최대한 많은 고양이를 무지개다리 건너게 하는 것”이 꿈이라며 각별한 책임감을 전했다. 평소 유기동물 보호 활동과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유튜브 출연 수익 역시 고양이 복지에 사용할 예정이다.따뜻한 마음을 실천으로 옮긴 유승호의 행보는 연예인으로서의 긍정적 영향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반려 문화 확산과 동물 복지 관심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