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친정엄마와 경동시장 나들이…“딸이 연예인이라 뿌듯해”
사진=텐아시아DB
최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장신영이 친정엄마와 함께 단골인 경동시장을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진제공=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엄마의 각별한 건강 챙김과 딸에 대한 애정
장신영의 어머니는 시장에서 한약재에 대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설명하며 건강 정보를 공유했다. 기침하는 딸을 보자, 즉시 기관지와 폐에 좋은 한약재를 구입하며 세심한 보살핌을 보였다.
단골 사장님의 특별한 서비스
모녀가 방문한 순대 가게 사장님은 장신영을 알아보고 반갑게 맞이했다. 그는 “‘편스토랑’에서 봤다”며 장신영 어머니의 요리 실력을 언급한 데 이어, 편육을 서비스로 제공하며 “유재석 씨한테도 준 적 없는 서비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우리 딸이 연예인이라니”…어머니의 솔직한 마음
시장에서 딸이 알아봄을 받은 것을 두고, 장신영의 어머니는 “우리 딸이 연예인은 연예인이구나 싶었다”며 뿌自豪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전부터 주변에서 “어떻게 그렇게 예쁜 딸을 낳았느냐”는 말을 들었다는 회상에 장신영은 웃음을 터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