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생후 200일을 맞아 귀여운 비주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하루, 200일 기념 촬영서 다양한 의상 선보여
심형탁은 아들 하루의 200일을 기념해 한복 착용부터 발 도장 찍기, 손과 발 본뜨기, 특별 사진 촬영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한복을 입은 하루의 모습에 심형탁은 “와 누구 아들이야”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MC 최지우는 “박보검, 차은우를 떠올리게 한다”며 아역 배우급 비주얼을 극찬했다.이어 일본 전통 혼례복 하카마, 캐릭터 몬치치, 드래곤볼의 베지터 등 개성 있는 콘셉트까지 소화하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심형탁, 아들 자랑에 푸근한 애정 표현
촬영 내내 심형탁은 “너무 예뻐 심장이 멈출 것 같다”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작가도 “비주얼과 컨디션 모두 상위 1%”라며 극찬했고, 심형탁은 “건강하게 200일을 맞아줘서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며 가족에 대한 깊은 애정을 전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