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두 딸, '강재준 子' 돌잔치서 계 탔네…양손 두둑한 "용돈 세례" [ 해시태그]

2일 이지혜는 개인 채널을 통해 "현조 돌잔치에 갔어요♥ 돌잔치는 엄마, 아빠, 아기 다 고생인 걸 아니까 ㅜㅜ 그래도 축제! 많은 사람들이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걸 보니 현조 행복하게 잘 살 것 같아요! 축하해 아가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한옥에서 열린 돌잔치 행사장에서 두 딸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진행을 맡은 이상준과 함께한 강재준, 이은형 부부의 모습과 더불어 연예인 지인들이 이지혜의 두 딸에게 용돈을 주는 장면이 담겼다.

이지혜는 "태리, 엘리 축제인 것은 아닌가. 이모 삼촌들의 용돈 세례;; 얼굴 기억해라 얘들아 ㅋㅋㅋ 인증샷 박제 ㅋㅋㅋ"라며 유쾌한 소감을 전했다.

송은이, 붐, 안영미 등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눈빛으로 용돈을 건네는 모습은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이지혜는 1998년 혼성그룹 샵으로 데뷔했으며,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두 딸을 키우고 있다.

사진 = 이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