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딸 서아와 함께 요리하는 행복한 모녀 시간 공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8월 1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배우 이정현과 첫째 딸 서아가 함께 요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모녀의 다정한 일상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정현은 요즘 요리를 좋아하게 된 딸을 위해 호떡 만들기에 도전했다. “서아야, 같이 호떡 만들까?”라는 말과 함께 재료를 준비하자, 서아는 “내가 쿡(cook) 해줄게요”라며 앞치마를 착용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최연소 ‘편셰프’ 도전, 깜찍한 반응 ‘눈길’
서아는 계량컵을 꼭 쥔 채 찹쌀 호떡 반죽을 조심스럽게 만들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숨소리를 내며 성심성의껏 요리하는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귀여워!”라는 감탄사가 이어졌다. 완성된 반죽을 카메라에 자랑하며 “이거 봐요”, “나 완전 요리사야”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엄마 vs 아빠” 질문에 벌어진 귀여운 선택
이정현은 “엄마가 요리 더 잘해? 서아가 더 잘해?”라고 묻자, 서아는 “내가!”라고 당당히 답해 주변을 웃게 했다. 이후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는 질문에 서아의 대답이 어떻게 나왔는지는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