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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림, &김연아 보다 바빠졌다…"아내가 밥 차려줘"('지편한세상')

고우림, &김연아 보다 바빠졌다…"아내가 밥 차려줘"('지편한세상') AssembleByReel
202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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导读:‍‍[텐아시아=김&


사진=유튜브 '지편한세상'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에 출연해 김연아와의 결혼 생활과 근황을 공개했다.

고우림, 김연아와의 결혼 생활 언급

고우림은 최근 지석진과 함께 방송 촬영을 마친 후 “아내가 지석진 씨가 말이 많다고 하더라”며 웃으며 전했다. 지석진은 고우림에 대해 “목소리만 들으면 나이 많은 분 같지만, 1995년생 막내”라고 놀라워했다.

포레스텔라 완전체 콘서트 성료

고우림은 군 제대 후 포레스텔라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전석 매진된 공연에 대해 그는 “팬들이 1년 반 동안 완전체를 기다려주셨기 때문”이라며 겸손하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배두훈은 “세 명이 열심히 활동했지만, 우림 없이는 안 된다는 걸 실감했다”고 말했고, 강형호는 “너는 일 안 해도 되니 최전방 공격수만 맡아라”며 팬들의 기대를 강조했다. 조민규는 “근육 빠졌으면 PT샵 다녀오라”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동굴 보이스’ 고우림의 목소리 비결

고우림은 깊은 저음으로 유명한 ‘동굴 보이스’에 대해 “어릴 때부터 음이 낮았고, 변성기 이후 성악 공부를 하며 지금의 음색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멤버들과의 연령 차를 언급하며 “‘팬텀싱어’ 없이는 만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클래식 그룹의 반전 매력

“클래식이라 무겁고 재미없게 보인다”는 편견을 깨고, 고우림은 “실제로는 깨방정”이라며 ‘여고스텔라’라는 별명을 소개했다. 지석진이 “중학생 때 댄스 가수를 꿈꿨냐”고 묻자, 고우림은 “잠깐 생각한 적 있다”고 답했다. 조민규는 콘서트 무대에서의 춤 스타일을 설명하며 “고우림은 그루브, 배두훈은 교과서, 강형호는 선이 예쁘고, 나는 열심히 외워 춘다”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 챙기는 ‘국민 남편’의 일상

고우림은 평소 연습실과 집에서 멤버들에게 파스타, 떡국 등을 직접 요리해주는 등 따뜻한 리더십을 발휘한다. 다만 전역 후 바빠진 탓에 “이제는 오히려 다른 멤버들이 밥을 챙겨준다”고 밝혔다. 지석진은 “김연아 씨가 본인은 한가한데 신랑이 바쁘다고 하더라”며 미소 지었다. 사진=유튜브 '지편한세상' 사진=유튜브 '지편한세상' 사진=유튜브 '지편한세상' 사진=유튜브 '지편한세상' 사진=유튜브 '지편한세상' 사진=유튜브 '지편한세상' 사진=유튜브 '지편한세상' 사진=유튜브 '지편한세상' 사진=유튜브 '지편한세상' 사진=유튜브 '지편한세상' 고우림은 프로그램 종영 소감으로 “편안한 분위기라 평소보다 더 많이 이야기했다”며 “유튜브에 눈을 떴다”고 말했다. 한편, 고우림은 2022년 김연아와 결혼한 후 2023년 육군 군악대로 입대해 지난 5월 만기 전역했으며, 지난 23일 대구에서 열린 포레스텔라 콘서트 ‘THE WAVE in Daegu’ 도중 발목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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