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내 아야네, 딸 루희 돌잔치 준비 중 근황 공개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9개월 된 딸 루희의 돌잔치 준비 소식을 전했다.
아야네는 최근 개인 채널에 "루희 돌 한복 골라주시는 팔로워 분 추첨으로 치킨 쏠게요. 치킨 필요 없어도 의견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4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다양한 색상의 화려한 한복을 입은 루희의 모습이 담겼다. 분홍색, 빨간색, 파란색 한복을 차례로 입고 족두리와 모자를 착용한 루희는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아야네는 해시태그를 통해 '내 결혼식보다 힘든 돌 준비', '돌준맘 시작된 건가요'라고 돌잔치 준비의 고충을 나타냈다. 앞서 그녀는 처음 가족끼리 간소히 진행하려던 계획을 바꿔 서울 소재 5성급 호텔에서 대규모로 돌잔치를 열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결혼해 지난해 7월 딸 루희를 출산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근에는 딸이 피부병인 농가진 진단을 받았으나 회복됐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아야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