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상분쟁] 中, 대두 수입선 중남미로
7월 미국산 대두 25% 추가 관세조치 이후 브라질‧아르헨티나 등 중남미로 공급처 변경
관세조치로 미국산 대두 수입가격 톤당 700~800위안 상승. 브라질산보다 톤당 300위안 인상
*중국은 최대 대두 수입국(연간 수입량 1억톤), 세계 대두 무역량의 60% 차지
브라질‧아르헨티나 내년 대두재배 증산계획에 따라 세계 대두 공급과잉에 따라 가격 하락 전망
*’18년 미국 대두 재고량 2,722만톤 추정
중국 창업 환경 1위는 베이징
창업도시 TOP 10 : 베이징, 상하이, 선전, 광저우, 항저우, 난징, 쑤저우, 우한, 청두, 시안
*치디창신연구원(启迪创新研究院完), ‘2018 중국도시창업환경평가 연구보고서’ 발표
100대 도시 지역별 분포 : 동부 57개, 중부 20개, 서부 17개(전체 비중 64.8%:25.1%:18.7%)
베이징, ’20년까지 신에너지 버스로 전면 교체
시 전체 버스의 50%이상(1.1만대) 전기차 등 신에너지 차량으로 교체전망
*’18년 현재 베이징 버스 노선 중 신에너지와 청정에너지 모델 약 70%에 달함
“ 2019년 회색 코뿔소는 ‘금융리스크’” “2019年“灰犀牛”性质的金融风险可能仍将释放" - 중국 인민은행 2018 금융안전보고서 -
- 중국 산업구조조정과 글로벌 경기하강 압력으로 내년 중국경제의 ‘회색코뿔소’로 금융 리스크를 꼽음 * 회색 코뿔소(grey rhino)는 충분히 위험을 예상하면서도 쉽게 간과하는 위험요인을 의미 - 대외적으로 미중 통상분쟁과 선진국 통화정책 조정이, 대내적으로 금융시스템과 경제 구조적인 모순이 잠재 리스크가 우려되나, 전체적으로 컨트롤 가능하므로 금융리스크 발생은 크지 않다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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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김윤희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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