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1(목)
中‧싱가포르, “제3국 협력” 추진키로
‘제 1회 中‧싱가포르 일대일로 이니셔티브 투자 포럼’ 개최(싱가포르, 10.25)
4월 양국이 체결한 ‘일대일로 관련 제3국 협력 강화 MOU’ 후속 행사로 기업 관계자 약 300명 참석
- 싱가포르, 양국의 동남아지역 협력 분야로 ‣산업단지 등 인프라 건설 ‣물류 ‣ 디지털 등 꼽음
* 기존 양국 협력 사례로 아세안 쓰레기 진공 수송시스템 프로젝트가 있음
- 내년 제 2회 포럼은 베이징에서 개최 예정
中‧日 손잡고 글로벌 스타 육성
中 대형미디어 그룹(华人文化集团)‧ 日 최고 연예기획사(요시모토흥업), 연예인 전문학교 설립키로
연예인 전문학교(International Vocation College China) 우선 베이징과 상하이에 설립키로
‘일대일로’와 연계해 중국 외에도 동남아‧ 중동 아시아 등에 극장‧영화관‧방송국 설립 예정
* 해외 문화 인프라 통해 졸업생들의 연예활동 지원
연예인 육성을 통해 중국과 일본 문화 전파 및 소프트 파워 제고 모색
우한, 중부지역 ‘차세대 전기차 클러스터’로 부상
日‧美‧프랑스 대형 車기업 진출 증가로 자동차 부품사 500여개사 클러스터 완성
자율주행‧AI 기술 활용한 차세대 자동차 개발에 주력
* 동펑(东风), 차이나모바일‧ 화웨이와 공동으로 자율주행 미니버스 개발중
동펑‧ 장화이(江淮)‧지리(吉利) 등 로컬차 업체들도 전기차 투자에 박차
* 동펑, 모터‧ 전자제어시스템‧ 배터리 등 전기차 핵심 분야에 200억 위안 투자 예정
“알리바바는 신기술, 신제조, 신형글로벌화로 세 번째 난관을 이겨낼 것” “阿里巴巴依然会用新技术、新制造、新型全球化,渡过第三次难关“ -알리바바 마윈 -
- 알리바바는 19년간 3차례의 글로벌 위기를 겪고 있다며, 과거의 경험을 되돌아보면 어려움과 두려움 뒤에는 엄청난 기회가 숨어 있다고 강조 - 앞으로 20년간 알리바바는 전세계 20억 명의 소비자에게 서비스하고, 1,000만개 중소기업에게 이익을 주고, 1억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언급 |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김윤희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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