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분기, 中 지방채권 발행 규모 1조 위안 달할 전망
1~2월 누계기준 지방채권 발행 규모 총 7,768억 위안으로 집계
2월에만 후베이, 네이멍구, 닝샤 등 지방채권 발행규모 3,588.7억 위안
전문가들은 경기하강 압력 해소를 위해 지방채권을 발행해 자금공급을 늘리고, 도로ㆍ지하철ㆍ수리시설 등 대형 인프라 투자를 통해 올해 경제성장률을 지탱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
* 지난해 12월 29일 국무원은 2019년 1조 3,900억 위안의 자방채권 발행을 이례적으로 조기 승인
베이징 등 15개 도시 1인당 GDP 2만 달러 넘어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 등 15개 도시인구는 총 1억 5,000만 명 규모
15개 도시* 중 둥잉, 어얼둬스의 자원형 도시를 제외한 13개 도시는 1선 도시와 新 1선 도시임
*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항저우, 선전, 둥잉, 어얼둬스, 우시, 쑤저우, 주하이, 난징, 창저우, 창사, 우한, 닝보
이 밖에 톈진, 칭다오, 포산 1인당 GDP 2만 달러 문턱에 근접
티몰, 연내 1,000개 화장품브랜드 온라인 매장 개설
1,000개 화장품 온라인 매장 통해 연매출 1억 위안 넘는 브랜드 50개 육성 계획
로컬 중소기업 브랜드 외에도 해외 수입 브랜드 및 왕홍 인기 브랜드에 중점 예정
* 티몰 관계자, 3년 내 ‘티몰 화장품(天猫美妆)’ 신설 예정이라고 밝힘
최근 알리바바, 징둥 등 화장품 생태계 구축을 통해 온라인 화장품 시장 확보 경쟁 치열
“경제 안정의 최우선 과제는 ‘일자리 보장’” “稳增长首先是要保就业” -리커창 총리 -
- 리커창 총리는 2019년 정부업무보고에서 올해 처음으로 취업우선 정책을 거시 정책으로 격상시켰으며, 이는 일자리를 중시하고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됨 * 중국 경기 하강 압박으로 연초부터 대기업들의 감원, 채용계획 축소가 보도됐으며, 중국정부는 감원하지 않는 기업에 대해 실업보험 납부비율 인하 등 지원책을 발표한 바 있음 |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김윤희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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