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지난해 출생인구수 57년 만에 최저... 저출산, 고령화 본격화
’18년 출생인구 수 전년대비 200만 명 하락한 1,523 만명(1961년 이후 역대 최저)
두 자녀 정책 본격 시행한 ’16년 정점 찍은 후 연속 2년 하락세
* ’16년 1,786만 명→’17년 1,723만 명→’18년 1,523만 명
한편, 65세 이상 인구 비중은 전년 대비 0.5%p 상승한 11.9% 기록, 고령사회 진입 임박
* 고령화 사회 : 65세 이상 인구 비중 7% 이상, 고령사회: 14% 이상, 초고령 사회 : 20% 이상
과기부, 혁신주도형 향촌 활성화 추진
’22년까지 농업과학기술단지 333 계획 실시
30개 국가농업 하이테크산업 시범구, 300개 국가 농업과학기술단지, 3000개 성급 농업과학기술단지
* 과기부, 향촌진흥 발전을 위한 혁신 추진 특별계획(2018~2022) 발표
농업 첨단기술 산업제고 및 농업 하이테크 기업 1만 5천개 육성 예정
300억 위안 규모 서비스무역 혁신발전 기금 조성
재정부, 상무부, 초상국그룹 공동 발기
현재 1기 기금 100억 위안 달성, 투자 운영 개시
대외무역 발전과 중국경제 신동력 육성을 위한 조치로 풀이
“ 경제가 좋으면 돼지도 날 수 있지만, 경제가 나쁘면 독수리만 비상할 뿐이다 ” “经济好的时候,猪都在天上飞。经济差的时候,只有雄鹰还在展翅翱翔” -하이퉁(海通)증권사 수석 이코노미스트 장차오(姜超)-
- 과거 20년간 급속한 공업화, 도시화, 인구 보너스 등으로 기업 경영실적이 좋았으나, 이는 경영을 잘해서가 아니라 중국경제 고속성장기의 쾌속열차에 올라탔기 때문이라고 언급 - 중국경제가 하강압력, 인구고령화, 부채 리스크 등 위기로 ‘최악의 시기’에 직면했지만, 지금이 바로 기업의 옥석을 가릴 수 있는 ‘절호의 투자 기회’가 될 것이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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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김윤희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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