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진출 일본기업 수 1만 3,685개 ... 3년새 소폭 줄어(Teikoku Databank)
올 5월 기준 ’16년 대비 기업 수 249개 감소(2%↓). 감소폭이 가장 큰 업종은 유통업(6%↓)
* 기업 수 최다 시기는 2012년(1만 4,394개), 당시 대비 5%↓(기업 709개 감소)
전체의 40% 차지하는 제조업 기업 수 5,695개(3%↓). 주로 자동차ㆍ전자 부품기업 분야
* 인건비 상승 등으로 생산기지를 일본국내와 태국 등 아세안 국가로 이전하는 기업 증가
반면, 부동산업 23% 증가, 금융 및 보험업 11% 증가
인건비상승, 경기 하강의 영향으로 중소기업 수 감소 두드러져
* 연매출 10억 엔 이하 기업은 7%↓ VS 10억 엔 이상 기업은 1%↑
中, 노인 돌봄 서비스 인력 500만 명 부족
정부, 양로서비스 전문 인력 교육 지원 예정
현재 노인 돌봄 서비스 인력은 대부분 농촌 출신 40~50대 위주
실버시장 전망이 밝은 편이지만 실무자 보수수준 및 복지혜택 미흡
中 영유아분유 자국산율 60%까지 도달 목표
생산기업 자격 심사 강화, 기업 M&A 추진
* 자국산 영유아분유 산업고도화 행동방안(발개위, 6.3)
3년간 생상량 1,000만 톤 미만 또는 매출액 5,000만 위안 미만 기업의 생산 업그레이드 추진
상품 추적시스템 구축, 품질안전 점검 강화, 품질정보 발표제도 통해 시장 감독관리 강화
“ 아담스미스가 조용히 눈물 흘리고 있다” “ 亚当·斯密在悄悄流泪” - 인민일보 사설(6.3) - - “아담스미스가 ‘국부론’에서 말한 분업은 산업혁명 이래 글로벌 경제학의 기초가 되어왔는데, 최근 시장의 ‘보이지 않는 손’이 미국의 ‘패권의 손’에 묶여 있다” - “미국은 자유 시장 추구로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이 됐으며, 국제 분업의 역사에서 탁월함을 보여주었으나, 최근 미국의 정치인들은 이제까지 걸어온 바른 길에서 벗어나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의 길을 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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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김윤희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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