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상분쟁] 中 수입 자동차, 日 급증 VS 美 감소
지난 7월부터 중국의 자동차 관세 인하로 자동차 수입 급증
중국자동차유통협회, 6월 87.1% 감소→ 7월 81% 증가→ 8월 19% 증가
*7월 1일부터 수입차 관세 15%로 인하됐으나, 美 수입 자동차는 8월 23일부터 최대 40%로 인상
8월 수입차량, 일본산‧유럽산 급증한데 반해 미국산은 20.6% 감소
*닛산 90% 증가, 도요타와 볼보 수입량 약 60% 증가
*미국에서 생산하는 벤츠, BMW 등이 관세 영향 직격탄
랴오닝, 상하이, 산둥... ‘고령 사회’(65세 이상 인구 비중 14%이상) 진입
65세 이상 인구비중, 1위 랴오닝 14.35%, 2위 상하이(14.3%), 3위 산둥(13.99%) 차지
2017년 기준 전국 65세 이상 인구 1억 5,831만명으로 전체의 11.4% 차지
*65세 노인인구 비중이 14%를 넘으면 ‘고령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로 정의
인구대성인 산둥, 쓰촨, 장쑤의 고령 인구 천 만명 돌파
*산둥 : 1,400만명, 쓰촨: 1,157만명, 장쑤 : 1,074만명
베이징(10.9%) 15위, 237만명, 광둥(8.62%) 26위 차지
징둥, 구글과 손잡고 美 소비시장 공략
징둥, 구글쇼핑에서 美 소비자 대상 연내 판매 시작
구글은 지불결제‧주문 처리, 징둥은 미국에 배송센터 설립 예정
양사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해 글로벌 시장 진출 협력
*올해 6월, 구글은 징둥에 5억 5천만 달러 투자
“양 팔을 자르더라도 무조건 살아남아야 한다 ” -중신건설투자증권 황링(黄凌) 동사총경리-
- 추운 겨울엔 살아남는 게 최선이고, 겨울을 나기 위해 동굴을 파고 양식을 준비해야 하며, 필요하면 양 팔을 자르더라도 독이 몸에 퍼지지 않게 목숨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 - 4분기부터 경기가 냉각돼 단기간에 개선될 기미가 없어 자금난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민영기업에게 가장 어려운 시기가 될 것이라고 언급
|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김윤희 차장
(alea@kotra.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