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리바바, ‘무인 주유소’ 10만개 건설
알리바바가 페트로차이나와 협력해 무인 주유소 10만개를 건설하기로 함
지난해 10월 항저우에 1호 무인 주유소를 세워 차량 진입부터 결제까지 전 과정 스마트화
* 차량 번호 자동 식별, 차주의 주유 주기 및 종류 식별, AI 기술로 자동 주유, 자동 결제
무인 주유소는 스마트 주유소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전통 주유업계에 지각 변동 예고
* 페트로 차이나는 닝보, 시안 등 8곳에 스마트 주유소를 시범 운영중
올해 주유소 대외 개방으로 향후 스마트 주유소가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
신에너지 車 관리감독 강화 움직임
공신부, 생산 자격정지 대상 명단 발표
1년 이상 신에너지 車 생산 및 판매 실적 없는 30개사의 생산자격 중지 명단(1차) 발표
* 화천, 광치혼다 등 30개사 포함
272개 차종은 구매세 혜택 취소작업 착수
1년 이상 신에너지 車생산 및 해외수입 실적 없는 56개사 272개 차종에 대한 구매세 혜택 취소 방침
* 신에너지차량 구매세 0%(일반 차량 구매세 10%)
수입 항암제, 가격 출혈 경쟁
항암제 수입 관세 철폐 및 심사 절차 간소화 조치 이후 업계의 시장 경쟁이 가열
* 5.1부터 수입 항암제 관세 잠정 철폐 (6 또는 3% → 0%)
글로벌 제약사의 중국내 항암제 가격이 해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중
* 일부 브랜드 ‘Buy 3 get 3’의 저가 판촉 이벤트도 성행
향후 항암제의 중국내 가격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
“70년대생은 ‘통장’, 80년대생은 ‘대출’, 90년대생에게는 기댈 ‘부모’가 있다” “ 70后有存款, 80后有贷款, 90后有爸妈” - 40대는 저축을 큰 미덕으로 삼고, 30대는 부동산 붐을 경험한 대출세대이며, 20대는 개혁개방의 수혜를 입은 부모의 재력이 곧 자신의 재력이 된다는 사회현상을 비유한 인터넷 유행어 - 중국은 세대별 소비패턴과 경제개념이 각기 다르며,90년대생이 가장 왕성한 소비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짐작케 하는 대목임 |
※ 작성 및 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김윤희 차장(alea@kotra.or.kr)
* 중국시장뉴스 605호 구독 링크: http://infomailer.kotra.or.kr/20180921/6051.pdf
(위 링크를 복사 후 새로운 창에서 열람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