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직구(식품‧소비재) 시장 성장세 지속
월마트, 中 시장 해외직구 매출 고속성장세
월마트 해외직구 플래그십, 올 1~9월 매출 300% 증가, 구매고객 200% 증가
통상분쟁과 관련, 단기적으로는 IT 제품에 영향 있으나, 유통 소비재 영향은 미미 예상
*월마트, 메트로 등 해외직구플랫폼의 수입제품 판매 영향 미미
中 해외직구족, 소비 업그레이드 영향으로 품질과 가성비 중시 경향
산업로봇 시장 성장 주춤
올해 산업로봇 시장 성장률, 지난해 1/3 수준인 15~20%선으로 전망(국제로봇연합회)
통상분쟁으로 설비수출 비용 상승 및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수요 위축이 주요 원인
*중국은 ’13년부터 연속 5년 세계 최대 로봇시장임(’17년 전 세계의 36% 차지)
일부 산업로봇 제조사, 통상분쟁 장기화에 대비해 베트남 지역 등으로 생산기지 이전 고려중
국가판권국, 58개 대형 온라인사이트 지재권 집중 감독 개시
동영상사이트(20곳), 음악사이트(20곳), 클라우드(8곳), 문학사이트(10개) 집중 감독
국가판권국 관계자, 영향력 있는 온라인 사이트에 대해 지재권 감독을 개시한다고 밝힘
현재 각 지방 판권국 3,000여개 사이트 감독 시행중
*中, 매년 정기적 지재권 감독 활동 실시(총 14년간 2,500여개 사이트 폐쇄, 70만 건 정보 삭제)
“공급망을 얻는 자가 천하를 얻는다 ” -징둥 물류 CEO 왕진휘-
- 질적 성장의 시대에는 소비자수요 변화와 기술 융합이 결합되면서, 비용‧효율‧체험이 기업활동의 출발점이 돼야 하며, 물류도 공급망의 관점에서 업그레이드돼야 한다고 강조 - 물류는 앞으로 스마트 기술을 응용한 가장 종합적인 업종이 될 것이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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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김윤희 차장
(alea@kotra.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