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지방 양회 3대 키워드 ... ‘경영환경 개선, 5G, 인프라'
3월 양회를 앞두고 베이징, 톈진 등 지방정부 양회 속속 개막
경영환경 개선책으로 행정 간소화, 기업부담 경감, 민영기업 지원책 등 마련
5G 산업기금 조성, 5G+AI 시범기지 등 산업 육성책 제안(베이징, 쓰촨, 푸젠 등)
각 지방정부 교통인프라 계획 잇달아 발표. 올해 인프라 투자 확대 전망
* ’18년 12월 이후 현재까지 중앙정부 비준 인프라 투자 규모 9,458억 위안
시장감독관리총국, 올해 ‘반독점’과 ‘시장지배지위 남용 조사’ 강화
민생분야 시장감독 강화, 독점행위 규제, 불량기업 블랙리스트 관리에 주력
소비품, 건자재, 의약품, 공공 부문 등 민생분야에 대한 감독관리 강화 예정
과거 상무부, 발개위, 공상행정관리총국에서 분장해오던 반독점 업무를 시장감독관리총국에서 총괄
품질, 안전, 신용 등 불량 기업에 대한 블랙리스트 관리에 중점
中, 스포츠 소비촉진 계획 발표
’20년까지 스포츠 소비 규모 1.5조 위안으로 확대 목표
* ‘스포츠 소비촉진 행동계획(2019~2020)’ 발표
1인당 스포츠 소비지출 비중이 증가하고 있어 건강 스포츠 소비 중점 육성 추진
수상 스포츠, 등산, 마라톤, 사이클 등 산업발전 규획 세분화 실시 예정
이 밖에도, 빙설스포츠 전국 확대 전략을 통해 빙설 여행, 운동기구, 운동교습 등 산업 육성 예정
“ 살아남아야만, 직원이 살고 미래도 있다” “只要我们能够活下来, 养活员工, 总有未来等着我们” - 화웨이 창업자 런정페이(任正非) -
- 2019년은 화웨이에게 어려운 한해가 될 것이라며, 일부 시장에서 화웨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매출 규모를 줄이면 되는 것이며, 결국엔 살아남아야만 미래가 있다고 언급 * ’19년 매출 증가율 20% 이하로 감소 예상(’18년 매출증가율 21%, 1,085억 달러) - 다년간 R&D 대량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에 ZTE 사태가 화웨이에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 |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김윤희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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