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리바바 신유통 마트 허마셴성, 첫 폐점사례 나와
쿤산 소재 허마셴성 5월 31일 폐점 예정
허마셴성은 O2O 신개념 신선마트로 신유통의 가장 대표적 사례. 전국에 150개 매장 보유
알리바바는 마케팅 전략 조정의 일환으로 실적이 안 좋은 매장은 정리해 건강한 발전을 꾀하는 것이라 설명
일각에서는 고속성장하던 신유통 신선마트도 조정기에 진입했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음
中 디지털 경제 규모 31조 위안, GDP 1/3 차지
‘인터넷 + 정부 서비스’ 추진으로 행정 간소화 개혁에도 박차
지난해 말 기준 디지털경제 중점프로젝트 400여개, 투자규모 3,000억 위안
* 200여개 프로젝트는 현재 착공상태이며, 일부는 이미 운영중
주요 산업인터넷 플랫폼 1개당 설비 59만대, 산업 APP 1,500개와 연결, 가입자 50만 개사
ZTE, 1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했지만, 통신설비 판매는 하락세
1분기 8.63억 위안 흑자로 전환했으나, 매출은 통신설비 판매 감소로 하락세(19.3% 하락한 222억 위안)
* 지난해 1분기 미국의 제재로 ZTE 54억 위안 적자 기록
최근 삼성, 화웨이 등과 5G 통신설비와 스마트폰 분야의 경쟁이 격화되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의 보이콧으로 사업환경 악화
“고객이 ‘좋다(好吧)’고 할 때 절대 그 자리를 바로 떠나서는 안 된다” “ 客户说“好吧,我考虑一下“的时候,千万不要离开,再坚持10分钟” - 전 알리바바 글로벌 영업왕 허셰유(贺学友) -
- 중국인의 ‘좋다(好吧)’는 말은 상대를 안심시키는 구두어이기 때문에 이를 ‘오케이’로 오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이 말은 사실상 고객의 진정한 수요와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언급. 그 말을 듣고 그 자리를 바로 떠나서는 안 되며 그 자리에 10분 이상 앉아서 고객의 마음을 읽어야한다고 조언 - 고객의 마음의 응어리를 찾아내고 진정한 수요를 이해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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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김윤희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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