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관총서, 지난해 지재권 보호조치 5만 건 달해
상표권 침해가 대다수이며, 개인우편물 압류조치도 증가
지재권 침해 상품 압류조치 전년대비 146% 증가(총 4만 7,200건). 압류상품 총 2,480만 건
전체의 96.7%가 상표권 침해 상품이며, 주로 경공업품, 전자제품 등으로 개인우편물로 수입
* ’18년 개인우편물 중 지재권 침해에 따른 압류조치는 전년대비 156% 증가(총 4만 5,500건)
상하이ㆍ베이징 직장인 35% 이상 월 급여 1만 위안 넘어서
IT, 부동산, 금융 분야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
월 급여 1만 위안 이상 인구 비중 상위 6대 도시 : 상하이, 베이징, 선전, 난징, 항저우, 광저우 순임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월 급여 주로 5,000~8,000 위안에 집중
* 10년 이상 근무한 직장인 1만 위안 초과하는 직장인 비중 30% 미만
공신부, 수소차 혁신발전 적극 추진 ... 충전소 확대 등 질적 발전 견인
정부의 정책 기조가 나오면서 자동차 대표기업들도 수소차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최근 도요타가 베이치 산하 베이치푸톈(北汽福田)버스에 연료전지장치와 수소탱크 등 부품 납품키로 함
* 푸톈 : 칭화대학 산하 베이징 이화퉁(亿华通)과 FCV(연료전지차) 제어시스템 개발, 생산한 기업임
도요타가 수소차 분야에서 중국기업과 제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97%의 창업기업은 대부분 18개월 안에 사망선고 받는다” “ 97%的创业企业会在18个月里面宣告死亡。” - 중국 경제학자 우샤오보(吴晓波)-
- 중국은 전 세계에서 창업기업이 가장 많으며 동시에 실패기업도 가장 많은 곳이라며, 하루에 창업하는 기업이 1만 개가 넘지만, 하루에 문 닫는 기업도 매우 많고 언급 - 올해 중국의 전체 비즈니스 환경에 엄청난 변화가 생기고 있다며, 창업에도 큰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 기존의 스마트폰과 전자상거래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모델형 창업 시대는 끝났으며, 핵심 기술을 통한 혁신형 창업, 중산층 소비와 연결된 신소비형 창업으로 전환해야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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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김윤희 차장
(alea@kotra.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