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해외 M&A 감소세 (닛케이)
올 상반기 해외 M&A 251건, 5년 만에 최저치 기록 (美 Dealogic)
금액으로는 전년 동기대비 42% 감소한 245억 달러, 정점을 찍었던 2016년 상반기의 20%에도 못 미치는 수준. 대형 프로젝트는 단 2건*
* 베이징자동차의 독일 다임러 5% 지분 인수(27억 달러), 칭화유니그룹의 프랑스 부품사 RINCENSE 인수(26억 달러)
선진국의 對중국기업 M&A 심사 강화, 中 정부의 자본유출 우려에 다른 사전심사 강화가 주 요인
한편, 중국 국유기업은 '혁신기업 투자 펀드'를 조성해 동남아, 아프리카, 러시아 등 일대일로 연선 국가에서 투자기회를 찾고 있는 등 M&A전략을 조정하는 움직임
* 지난 4월 차이나텔레콤은 필리핀 통신사업에 54억 달러 투자
정부 산업용 빅데이터 육성 ··· 2025년까지 산업체계 구축 (신화사)
산업정보화부, 지난 4일 <산업 빅데이터 발전 지도의견> 초안 발표, 16일까지 의견 수렴
2025년까지 산업용 빅데이터 자원ㆍ융합ㆍ산업ㆍ관리체계를 수립하고 활용도를 높여 산업 고도화 실현 방침
센서, 디지털 공작기계, 로봇 등 첨단설비 투자와 5G, NB-IoT 등 신기술 활용을 지원하고 국가급 빅데이터 센터를 건설하며 데이터 유통 핵심기술 관련 연구개발 지원 예정
산업용 빅데이터 솔루션 글로벌 선도 기업 3~5개사 육성 계획
관련 산업 대상 신용대출을 늘리고 보험 등 금융상품 출시를 지원하는 등 금융지원책도 실행할 예정
‘5G+의료’ 산업 표준 제정 (신경보)
국가원격의료인터넷의학센터(国家远程医疗与互联网医学中心), 국가기초원격의료발전지도중심(国家基层远程医疗发展指导中心), 화웨이, 3대 통신사, 전국 30여개 성급병원 및 중국의학장비협회가 공동으로 <5G 기술에 기반한 병원 인터넷 건설 표준(基于5G技术的医院网络建设标准)>(이하 표준) 제정 추진
표준은 국가위생건강 표준체계에 포함돼 병원에서의 응용, 5G 네트워크 능력 및 구축 가이드 제시할 것으로 예상
중국의 5G 원격 의료는 곧 상용화 될 것으로 예상되며, 성장 속도도 빨라 관련 업종 전망 밝아
* 화웨이는 2016년부터 ‘5G+의료’ 응용을 위한 탐색을 시작했으며, 수 백개의 시범지역에서 원격 진단 실시
베이징시, 잘못된 중국지도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
9~10월, 시위원회 홍보부 등 13개 관계부처 합동 지도 ‘오류’ 일체 점검
국가 통일, 주권, 영토, 안전 및 이익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오표기된 지도에 대한 모니터링
언론 홍보 이미지, 수입 인쇄물, 인터넷 홈페이지, 공항, 항구 등에 쓰인 지도가 주요 점검 대상
중국 표준지도 사진은 자연자원부(自然资源部) 공식사이트에서 무료 다운받을 수 있음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조사팀
(violet8203@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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