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일부터 전국 고속도로 화물차 과적 단속 (증권시보)
화물차 과적 단속 강화를 위해 12월 16일부터 전국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화물차 무게 측정 예정
지난 10월 장쑤성 우시 고가도로 붕괴 원인이 화물차 과적으로 지목되면서 단속 강화
현지 업계는 과적 단속 강화로 인한 물류비용 상승 우려
한편, 전국 톨게이트에 설치할 수 있는 스마트 중량 측정설비 및 센서 등 관련 품목 수요급증으로 이어질 전망
택배 쓰레기 문제 심각, 친환경 택배문화 필요 (시나재경)
11월 11-16일까지, 광군제(중국의 싱글데이 11.11)기간에 우편물 총 23.1억개, 2019년 우편물 총량은 632억개에 이를 전망
2018년 택배포장재료 941.2만톤 사용, 회수율은 20%이하에 불과
이를 타계하기 위해 최근 정부, 기업, 소비자 모두 친환경 택배문화발전에 참여중
* 정부에서 택배업 관련 법률과 가이드라인 발표, 기업에서 공유 택배박스 사용 및 종이박스, 플라스틱 등 회수이벤트 진행, 소비자는 분리수거, 재활용등 실시
향후 친환경 포장재 개발, 배송서비스 업그레이드, 분리수거 등 관련 산업발전 전망
충칭시 스마트팩토리사업 잰걸음 (충칭일보)
2020년 스마트 관련 산업규모 7500억 위안 도달 전망 3년 내(2022년까지)스마트팩토리 5천개, 경쟁력을 갖춘 산업 인터넷 플랫폼 10개 구축 예정
규모이상 공업기업(매출액 2천만 위안 이상)의 90% 디지털 제조단계 진입시키는 것이 목표
* 충칭시는 600여개 스마트팩토리 사업 추진에 성공했으며 市기술관련투자도 5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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