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자동차 불황에도 日기업 판매량 증가 ... 日 혼다 37%↑, 도요타 18%↑
혼다 6월 판매량 14.8만대(37.4%↑), 도요타 18만대(18.5%↑, 연속 16개월 증가)
(혼다) CR-V, Civic 판매량 각각 2만대 이상. 중국의 차량배기가스 신표준(7월 1일 시행)에 따라 판매 촉진 효과
(도요타) 프리미엄 차량인 렉서스 작년보다 2배 증가한 1만 8,200대 판매량 기록
중국 자동차 시장은 지난해 7월부터 올 5월까지 연속 하락 속에 일본기업은 신제품, 가성비, 연료절감, 브랜드 파워 통해 중국시장 공략에 박차
中 상반기 스타트업 투자, AI 늘고 카셰어링 줄어
자금조달 1위 스타트업은 AI 기술 활용한 중고차 교역앱 과즈(瓜子)(日소프트뱅크 15억 달러 투자)
2위는 안면인식기술기업 北京旷视科技,3위는 AI 자율주행화상인식 개발기업 地平线机器人, 4위는 IT 시스템 디자인 기업 秦州数据
미중 분쟁, 중국 경기 둔화로 자금 투자가 신중해지면서 지난해 투자과열인 카셰어링은 줄어들고 AI 등 신흥산업에 집중되는 추세
中 가전업체 하이센스(Hisense,) 반도체 자체 개발로 제품 고도화 추진
TV 사업 전담부서인 칭다오 하이센스에 5억 위안 출자해 영상처리 반도체, AI 반도체 개발 예정
칭다오 하이센스는 지난해 도시바 TV 사업 인수해 고정밀 영상처리기술 통해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했으나 포화된 시장에서 차별성 부족에 직면
최근 가전업체들은 반도체, AI 기술을 활용해 신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음
“물류 인프라 업그레이드는 중국 소비시장의 거대한 잠재력을 방출할 것이다.” “物流基础设施升级将助力释放中国消费市场巨大潜力" - 징동물류 CEO 왕전후이(王振辉) - - 소비업그레이드와 소비의 3~4선 도시 확산은 중국소비시장에 나타나는 두 가지 특징으로 물류가 이 과정에서 촉진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힘 - 소비업그레이드는 여전히 중국 소비시장 중요한 동력이며, 인프라가 점차 개선되고 있는 3선 이하 도시의 거대한 소비 잠재력이 발굴될 것이라고 강조 |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김윤희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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