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 영업집조와 경영허가증 동시에 신청 가능해져 (중국정부망)
올 12월부터 자유무역시험구에서 증조분리(证照分离) 개혁 전면 시행, 2020년까지 전국으로 확대
영업집조를 쉽게 받아도 경영허가 발급이 까다로워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는 기업 애로사항을 고려, 두 가지를 동시에 신청할 수 있게 제도 개선
정부에서 정한 523건의 경영허가 사항에 대해 허가증 취득 후 진행되는 각종 심사 생략 혹은 심사 과정 간소화
애플, 아이폰에 중국산 유기EL패널 장착 계획 (닛케이)
2020년 발매하는 아이폰에 BOE 생산 패널 장착 계획, 테스트 막바지 단계
BOE 제품가격, 현재 아이폰에 장착한 한국산보다 20% 낮은 것으로 알려짐
아이폰에 대한 납품이 성공할 경우 BOE는 세계시장 점유율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한편, 미중무역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미 정부의 조달금지조치가 있을 수 있다는 관측도 동시에 제기
* 유기 EL패널, 스마트폰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부품으로 한국산 유기EL 패널이 세계시장의 96% 점유
** BOE는 중국 정부의 전폭적 지원을 받고 있는 중국 대표 패널 제조사로 TV용 대형 패널의 세계시장 점유율 2위, 스마트폰용 중소형 패널 생산은 세계 3위임
코스트코, 상하이에 中 1호점 (21세기경제보도)
8월 말 코스트코(開市客)가 상하이 민항(閔行)구에 중국 최초의 매장 개장, 기존 현지 유통 기업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시장 공략
온라인 쇼핑이 주류인 중국에서 오프라인 판매에 집중. ‘고품질․저가격’으로 승부수 띄울 듯
최근 까르푸가 쑤닝에 매각되는 등 대형 외국계 유통업체가 중국 사업을 철수하고 있는 추세 속, 코스트코가 중국 전자 상거래의 파고를 이겨낼 수 있을지 업계의 귀추가 주목됨
* 지난해 중국 소비품 소매총액은 38조 위안, 가격요인을 제외하면 실제증가율은 6.9%로 둔화세 시현한 데 반해 온라인 소매총액은 9조 위안으로 전년대비 23.9% 증가
“작은 회사의 전략이 잘못되면 시장에서 도태되고, 큰 회사의 전략이 잘못되면 운영 방향 자체를 바꿔야한다” “公司在体量小的时候战略不能错,错了就容易被市场的趋势所淘汰 ; 大的时候,战略还不能错,因为错了船不好掉头,容易出问题。” - 쑤닝윈상그룹 회장 장진동(张近东)-
- 쑤닝이 지금처럼 성장하는 데는 두 번의 전략적 선택의 기로가 있었음. 1999년 에어컨 사업에서 종합 가전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했던 것과 2009년 오프라인 체인점 위주에서 온‧오프라인 종합 가전 체인점으로의 변신을 시도했던 것이 성공의 기로 - 최근 쑤닝은 무인매장(BIU) 사업 및 콜드체인 물류센터 설립 추진 등 활발히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것이 또 다른 성공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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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조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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