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철강‧석탄‧화력발전 구조조정 속도 낸다
(국가발개위) 좀비기업 퇴출, 구조조정 통해 대기업의 산업경쟁력 제고 강조
(철강) 기업의 지역배치 합리화‧구조조정, 철강 가격 급등 예방 등 강조
(석탄) 전력산업과의 융합 촉진, 중소기업 M&A, 안전생산‧친환경‧에너지 절감형 대기업 육성 추진
(화력발전) 신규 화력발전소 설립 금지, 그린 에너지 사용 장려 통해 ‘친환경’ 강조
4월 굴삭기 판매량 증가율 한 자릿수(7%)로 둔화
올 1~3월까지 두 자릿수 증가세에서 4월 들어 둔화
지난해 굴삭기 판매 증가율 45% 고성장 시현. 올해 1월 10%, 2월 65%, 3월 15.7% 증가
* 굴삭기는 공정기계업종의 풍항계이자 경제의 바로미터로 불림
일부 전문가들은 굴삭기는 인프라 투자 상황을 반영할 뿐이지 경제의 실제 운영상황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의견도 있음
中 농업디지털 경제 키운다
지난해 농산품 인터넷 판매액 전년대비 33.8% 증가(2,305억 위안)
농촌 생산 스마트화, IT 기술 응용 증가하면서 농업 업그레이드 효과 초보적으로 나타나
농업농촌부 21개 성(省)에서 8개 농산품 빅데이터 시범사업 통해 빅데이터 응용 강화
“중국경제는 작은 연못이 아니라 큰 바다이다” “中国经济是一片大海,而不是一个小池塘” - 시진핑 주석 -
-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는 미국의 중국제품 보복관세 인상 및 신규 보복관세 대한 사설에서 지난해 11월 제 1회 국제수입박람회 시진핑 주석의 개막사를 인용. “ 거친 비바람은 작은 연못을 뒤집을 수 있지만 큰 바다를 뒤집을 수 없다며, 수많은 비바람을 겪어도 큰 바다는 여전히 그것에 있다”고 언급 - 중국의 무역협상의 3개 핵심(추가 관세 철폐, 현실에 부합한 무역조달 수치, 합의문 문구의 형평성 개선)에 대해서는 양보할 수 없다고 강조. 미국이 ‘극한 압박’을 하더라고, 아무런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언급 |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김윤희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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