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후 3개월 동안 위험화학품 관리 강화 (중국정부망)
국무원 안전생산委, 전국적으로 위험화학품에 대한 안전생산 집중 단속시행 선언
지난 3월 21일 발생한 옌청 화학공장 폭발사고에 따라 '안전 생산'이 화두로 부상하면서 올해 들어서만 수차례 단속
안전생산 관리 책임제, 위험물 단속, 위험물 생산기업의 위법 행위 처벌 예정
내년 유색금속업종, 전기차 생산 회복세에 따라 호전 예상 (상하이증권보)
7~10월 신에너지차 판매량 4개월 연속 감소세로 코발트·리튬 등 유색금속 업계 고전 중
업계는 올 6월 말 전기차 보조금이 절반 수준으로 삭감되면서 일시적 불황에 처한 것이라고 진단
내년 중국 신에너지차 생산량이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기차 배터리 장착량도 27% 증가할 것으로 전망
따라서 배터리 원료인 코발트, 리튬, 니켈 등 시장수요 회복 기대
한편, 삼원계 배터리(니켈·망간·코발트를 양극재로 사용. 한국과 일본 업체가 주로 생산)중 니켈 비중 증가에 인도네시아의 니켈광 수출규제가 발동되며 업계는 가격 급등 우려
中, CCTV 카메라 설치 붐, 1년 새 3배로 급증(닛케이)
영국계 보안업체 '컴페리테크'(Comparitech)에 따르면 중국 내 설치된 CCTV 카메라는 2억 대, 2020년에는 6억 대 이상으로 급증 전망
1천명당 감시카메라 배치 수 상위 10개 도시 중 중국 도시 8개가 랭킹
* 1위 충칭(1천명당 168대), 2위 선전, 3위 상하이, 4위 톈진, 5위 지난
주요 도시의 CCTV 카메라 수요 급증에 따라 Hikvision (海康威视) 등 로컬기업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수준으로 급성장
미국의 견제로 해외시장에서 중국산 CCTV 카메라 성장세가 주춤한 반면, 중국 스마트시티 구축 등 영향에 따른 국내시장 견조세 지속 예상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조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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