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5년 간 ‘플라스틱용품 사용 근절’ 단계적 추진 (국가발개위)
정부, 환경보호 위해 단계별 플라스틱 금지 및 제한 정책을 펼칠 데 관한 정책 발표
(* 关于进一步加强塑料污染治理的意见)
(중점단속품목) 비닐봉지, 일회용 플라스틱 식기·포장재·호텔용품 등
일회용 플라스틱 생산/사용량을 대폭 줄이기 위해 2020년, 2022년, 2025년 단계별 목표 설정
* (2020년) 일부 지역과 분야에서 플라스틱 생산, 판매금지 사용량 제한
(2022년) 일회용 플라스틱 소비 대폭 감소 및 친환경 대체품 발굴, 특히 폐플라스틱 발생량이 많은 전자상거래, 택배와 음식배달 등 신흥산업에 대한 관리 강화
(2025년) 플라스틱 생산, 유통, 사용과 재활용 및 회수처리 전 과정을 아우르는 관리제도 구축, 친환경 대체용품 개발수준을 업그레이드하며 중점도시의 폐플라스틱 처리량 대폭 감소
목표 달성을 위해 관련 정책을 정비하고 법집행과 단속을 한층 강화할 계획
日 건설기계업체, 中시장에서 가격 낮추기 돌입 (닛케이)
코마츠, 히타치 등 일본계 건설기계업체, 로컬계 기업의 저가공세에 맞서는 시장전략 추진
* 코마츠: 대리점을 통해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며 바이어의 초기 비용부담 억제
히타치: 기존 상품보다 가격이 10% 낮은 미니셔블(약 27만 위안) 출시, 제품 작업성능에 직접적 영향이 없는 부품은 현지 조달
중국은 세계 30% 비중을 차지하는 중요한 건설시계 시장으로 최근 인프라 확대에 따라 시장 호황 (* 지난해 건설기계 판매량은 23.5만 대로 기록 갱신했다는 전망)
로컬기업은 외국계기업보다 약 20% 낮은 가격으로 시장점유율 확대
* '18년 기준, 동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은 로컬계 산이(三一)중공(23%)
상위 8개 기업 중 4개가 로컬계, 시장점유율 합계 48%, 10년 만에 5배로 증가한 셈
한국계 두산인프라코어는 8%의 시장점유율로 4위에 랭킹
외국기업들은 현지 조달 등 방식으로 비용을 절감하면서 다양한 라인업 개발에 매진
中, 광둥성 작년 제조업 대출 2013년이래 최고치 달성 (제일재경)
제조업 장기 대출 전년 동기 대비 49.6% 증가해 제조업 대성(大省)의 명성 되찾음
정부의 적극적인 통화·재정정책으로 사회융자규모 확대, 2019년 1~11월 2.59만억 위안 증가, 전국의 12.2% 차지로 1위 기록 (인민은행 광저우지점 통계수치)
대출증가 가속화는 중앙은행의 지준율 인하, 유동성 관리 강화 등 통화정책 관련 조치가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것을 반영
대출을 통한 투자금 확보로 알리바바 등 대기업 주도로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활용해 선진제조업을 추진하는 등 산업 업그레이드에 속도 더해짐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조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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