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회사채 채무 불이행 규모, 5년 만에 12배로 급증 (JETRO)
'19년 중국 회사채 채무불이행 규모 전년대비 17.7% 증가한 1,424억 위안, 이는 '15년(122억 위안)의약 12배(Wind)
(업종) '14~'18년 화학공업과 기계설비 등 제조업 분야에 집중됐으나 지난해는 기타 업종으로 분산되는 양상* 제조업(35.6%), 도소매(19.5%), 농림수산(14.6%), 교통운송/물류(8.9%)
(기업본부 소재지) 베이징에 본부를 둔 기업이 가장 많았으며, 2,3위는 장쑤, 랴오닝 順
중국 경기하강 압력, 미중무역분쟁 등 외부 불확실성으로 기업들이 고전하고 있음을 반영
한편, 세금 및 보조금 등 우대혜택을 받는 국유기업의 디폴트 문제가 불거지며 시장 우려 고조
* '19.12월, 총 자산규모 3000억 위안, 산하 6개 상장사를 거느린 국유IT대기업 베이다팡정(北大方正) 등
新 플라스틱 사용금지령 발표 임박, 친환경산업 호재 (중금망)
플라스틱 사용금지에 관한 새로운 규제가 곧 발표된다는 소식과 더불어 바이오플라스틱 등 친환경 제품에 대한 시장관심도 급상승
신 규제는 비닐봉지, 1회용 플라스틱 도시락 용기, 농업용 비닐막 등 플라스틱 제품 사용 규제가 골자
'18년 중국 바이오플라스틱 시장규모 전년대비 21.1% 증가한 54.4억 위안
현지 업계, 관련 R&D 및 생산라인 확장 가속화 움직임
中, <가전제품 안전 사용 연한> 표준 발표 (중국신문왕)
중국가전협회(中国家用电器协会), 가전제품의 안전사용연한 표준 정식 발표(6개조유 8개품목)
냉장고, 와인 셀러, 에어컨은 10년, 세탁기, 건조기, 환풍기, 가스레인지는 8년
* 에어컨의 사용연수는 생산일로부터, 그 외는 판매일로부터 계산
올해 사용연한이 끝나는 가전제품은 총 1억 6천만대로 추산
* 세탁기 3700만대, 에어컨 5200만대, 냉장고 5,800만대, 전기온수기 1,800만대, 환풍기 1,400만대
지방정부의 ‘이구환신(以旧换新)’ 정책 기술적 뒷받침 할 것으로 전망
일부 지방정부가 오래된 가전을 새것으로 교환시 보조금을 지원하는 ‘이구환신(以旧换新)’ 정책을 내놓았고 징동, 쑤닝, 궈메이 등 유통채널들이 ‘이구환신’ 캠페인에 적극 나서고 있음
“Stay hungry, Stay young”
- 바이트댄스 창립자 장이밍(张一鸣)- - 호기심과 성취감, 젊음의 패기가 있어야 성공한다고 강조 자신의 업무에 구애받지 않고 늘 새로운것에 도전하는 젊음을 유지해야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공할 수 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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