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신선식품 전자상거래시장 확대 (驱动中国)
2018년 중국 신선 식품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 전년 동기대비 50% 증가한 2103.2억 위안
메투안, 어러머, 허마셴셩 등 관련 업체 속속 신선제품 분야 사업 확장하며 시장 선점
단, 사업 성공률은 극히 낮아 신선식품 전자상거래 업체 4천개사 중 1%만이 흑자를 이루었고 85%는 적자를 봄 (중국전자상거래연구센터)
한편 쑤닝의 경우 지난 반년 동안 신선매장 350개가 증가하는 등 급속도로 발전
쑤닝의 성공요인은 : 1)온·오프 라인 자금 지원 2) 오프라인 매장 확보(쑤닝의 신선식품 전용마트 ‘쑤프레시’ 전국 70여개 도시에서 개장) 3) 46개 도시에 콜드체인 보유, 2022년까지 전세계 최대 콜드체인 인프라 구축 계획
中 정부기관, 3년 내 외국산 PC 및 SW 교체(FT)
중국정부, 각 급 정부기관(공공기관 포함)에 3년 내 마이크로소프트, 델 등 외국산 컴퓨터기기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중국산으로 교체하라고 지시
교체 필요 기기 수 2000~3000만 대로 추정
대외기술의존도 약화 및 자국기업 육성책으로 풀이되는 가운데 이번 조치로 미중 간 갈등 격화 가능성도 제기됨
한편, 레노보 등 로컬 대기업들도 일부 핵심부품은 외국산을 사용하는 데 이를 '중국산'으로 정의할 수 있을까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도 존재
“디지털시대엔 무엇을 소유했느냐 보다는 누구와 연결되어있느냐가 중요” (拥有什么不重要,重要的是与谁联接) - 베이징대 천춘화(陈春花)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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