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9（월) 11월 물가지수, 앱 사용금지, 베이징 소비쿠폰, 신에너지차, 골드만삭스, 폭스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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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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导读：12.09（월) 11월 물가지수, 앱 사용금지, 베이징 소비쿠폰, 신에너지차, 골드만삭스, 폭스바겐
< 중국 소비자·생산자 물가지수 추이>
(단위: 전년 동월대비 %)
자료: 국가통계국
[그래프로 보는 중국경제] 11월 소비·생산 물가지수 모두 마이너스 ㅇ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생산자물가지수(PPI) 각각 전년 동월대비 0.5%, 1.5% 하락
- (CPI)11년 만(2009.10월)에 마이너스 기록, 식품(특히 돼지고기) 가격 하락이 주 요인
- (PPI) 2월부터 연속 10개월 감소세, 낙폭은 10월 대비 0.6%p 개선
■ 국가사이버정보판공실, 美 트립어드바이저 등 105개 앱 사용 금지 (12.7) ㅇ국내 앱 스토어 운영사들에 대해 105개 앱 퇴출 지시 - 퇴출 대상 앱 중에는 만화 앱 ‘51만화(51漫畵)’ 등 상당수의 중국 앱도 포함 - “11월 사이버환경 점검 결과”이며 “불법 인터넷 콘텐츠 포함 등 <사이버보안법> 위반상황에 따른조치”라고 설명 ■ 베이징, 소비쿠폰 통해 120.6억 위안 소비 견인 (12.8, 北京商报) ㅇ소비진작 위해 6월 초부터 8.29억 위안 재정을 투입해 총 3900만 장 소비쿠폰 발행 (12.4일 누적) - 8만 개 업체, 6개 온라인 플랫폼 참여 - 소비쿠폰 효과가 가장 큰 품목은 스마트 관련 제품 (보조금 4.52억 위안, 매출액 94.98억 위) ■ 中 11월 신에너지차 소매판매량(16.9만 대), 전년 동월대비 136.5%↑ (12.8, 证券之星)ㅇ전기차 시장 활황 및 정부 신에너지차 소비진작 효과로 분석 - (판매량 TOP3 업체) SGMW(上汽通用五菱)3.6만 대 > BYD 2.6만 대 > 테슬라 2.2만 대 順, 전체 소매판매량의 46.5% 차지 ■ 골드만삭스, 중국내 합작증권사 완전 자회사화 추진 (12.9, 닛케이) ㅇ 중국내 합작 증권사 골드만삭스가오화(高華)의 나머지 지분 49%를 모두 인수하기로 합의, 중국 금융당국에 승인 신청 (* 골드만삭스는 지난 3월 합작증권사 보유 지분을 33%→51%로 확대) - 당국의 최종 승인을 받을 경우, 골드만삭스는 중국내 자회사를 소유한 첫 글로벌 투자은행이 됨 - 중국 금융시장 개방확대에 따라 최근 글로벌 금융기관 對中 투자 확대 움직임 ■ 폭스바겐, 안후이 허페이에 전기차 개발 거점 신설 (12.9, 닛케이) ㅇ 중국시장 맞춤형 전기차 관련 기술을 개발, 2023년 현지 양산 시작 계획 - 현지 트렌드·정책방향*에 따라 중국내 합자법인**을 통한 신에너지차 사업 역량 강화* 폭스바겐 전체 판매량의 40%을 차지하는 최대 시장인 중국, 최근 ‘2035년까지 내연기관차 판매금지’ 목표 ** 폭스바겐은 현지에서 중국 국유자동차제조사 안후이 장화이자동차(JAC)와 합자기업 운영 중, 최근 10억 유로를 투입해 출자비율을 50%→75%로 확대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조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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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무역진흥과 국내외 기업 간의 투자 및 산업•기술 협력의 지원을 통해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1962년에 설립된 정부투자기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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