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0(화)베이징시 성장률, 풍역 태양광 발전, 중고차, 산업용 로봇, 가전제품, 칭링, 보쉬, 수소, 텐센트

< 베이징시와 전국 평균 경제성장률 추이 > 자료: 國家統計局, 北京市統計局 ■ 베이징 1분기 GDP 8916억 위안, 전년 동기대비 17.1% ↑  ㅇ 2019년 1분기 대비 9.3%↑, 1분기 복합 증가율 4.6%로 전국 평균치(5%) 하회   - (산업별, 복합 증가율) 1차산업 13.2%↓, 2차산업 5.7%↑, 3차산업 4.5%↑   - (주요지표, 복합 증가율) 소비 4.1%↑, 산업생산 8.7%↑, 투자 7.8%↑   - 1~2월 산발적 감염사태에 따른 방역조치로 베이징 서비스업과 소비 회복세 주춤. 코로나 사태 안정세에 따라 3월부터 내수부문이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2분기 연휴(청명절·노동절·단오절)보복소비 효과에 따라 빠른 경기회복 기대

■ 국가에너지국, ‘2021년 풍력·태양광발전 인프라 건설 관련 통지’ 의견수렴(04.19, 中國證券網)

 ㅇ 풍력·태양광발전의 전국 발전량 비중 연내 11%, 2025년 16.5% 도달 목표

■ 타지역 간 중고차 거래 제한 완화(04.19, 北京商報)

 ㅇ 오는 6월 1일부 상하이 등 20개 시범시행도시, 비(非)영업성 소형 중고차의 구매자 소재지역내 거래등록 허가

  - 9월 1일부 직할시·성도(성정부 소재지)·계획단열시(計劃單列市: 다롄, 칭다오, 샤먼, 선전, 닝보)로 확대 시행

  - 2022년부터 전국에서 전면 시행

■ 1분기 산업용 로봇 생산량 증가 뚜렷 (04.19, 央视财经)

 ㅇ 1분기 산업용 로봇 생산량 전년 동기대비 1.1배 증가, 2년 연속 평균 두 자릿수 증가율 유지  

  - 1-2월 생산량 4만 5천대로 2019년과 2020년 대비 각각 126.7%, 117.6% 증가

  - 1분기 태양광, 가전, 신에너지차 등 산업이 빠르게 회복되면서 산업용 로봇 수요 증가  

■ 해외 수요 증가로 1분기 가전제품 수출 호조 (04.20, 第一财经)

 ㅇ 1분기 가전제품 누적 수출액 전년 동기대비 75.5% 증가, 그 중 3월 전년 동월대비 56.3% 증가

  - 중국기전제품수출입상회는 올해 해외 코로나 지속 확산 시 중국 가전제품 수출 1천억 달러 돌파할 것으로 전망

  - 해외 코로나 지속 확산으로 북미, 아세안, 중동 등 지역으로부터의 수주가 증가

  - 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등 제품 인기

■ 中 칭링자동차(庆铃汽车), 獨보쉬(BOSCH)그룹과 합작사 설립(04.20,走出去导航网)

 ㅇ 中 상용차 제조업체인 칭링자동차와 보쉬그룹은 중국 시장을 겨냥한 연료전지 시스템 개발 및 생산, 판매를 위한 연료전지 합작사 설립

  - (지분) 보쉬그룹 60% 보유, 40%지분 관련 미공개

■ 中 닝샤 바오펑에너지(宝丰能源) 수소시장 공략 박차(04.20,界面新闻)

 ㅇ 중국 유화기업 바오펑에니지는 태양광을 이용하여 화학공업 생산에 활용 될 수소 생산을 위해 자기자본 10억 위안을 투자하여 닝샤 인촨시(银川市)에 탄소절감을 위한 자회사 설립

■ 텐센트, 사회공헌 활동에 500억 위안 투입 (04.19, 日 닛케이)

 ㅇ 기초과학·교육혁신·농촌진흥·에너지 등 사회적 과제 해결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지속가능 사회가치사업부’ 신설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조사팀

(violet8203@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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