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8(금) 중국 FDI, 원자재 시장 관리 강화, 신형 디스플레이, 배터리

<중국 FDI 추이> 자료 : 중국 상무부 ■ 1~5월 중국 FDI 716억 달러, 전년 동기비 39.8%↑  〇 4개월 연속 30~40% 고성장세 유지, 코로나 이전인 2019년 1~5월 대비 31.3% 증가   - 동 기간 신규 설립 외국인 투자 기업 수 1만 8497개 사 (전년 동기대비 48.6% ↑)   - 서비스업(41.6%↑), 하이테크 서비스업(37.6%↑), 하이테크 제조업(25%↑) 등 산업 투자 유치 성장세 견조   - 중국은 코로나 조기 진압에 성공하며 지난해 미국 제치고 세계 최대 투자 유치국 등극, 향후 하이테크, 정보통신 및 의료바이오 분야 투자가 고성장세를 이어가며 전반 중국 FDI 성장을 견인할 전망

■ 발개위: 원자재 시장 관리 강화, 산업용 광물 정부 비축 방출 (06.17, 人民網)

■ 지난해 中 신형 디스플레이 산업규모 세계 1위 차지  (06.18, 光明日报)

 〇 지난해 중국 신형 디스플레이 산업규모 전년대비 19.7% 증가한 4,460억 위안 기록으로 전 세계 시장의 40.3% 차지

  - 2020년 말 기준, 6세대 이상 패널 생산라인 35개 보유

  - 중국자동차협회 등 6개 부처는 신형 디스플레이 산업망과 자동차 산업 공급망의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방안 추진 계획

■ 5월 리튬인산철 생산량 처음으로 삼원계 배터리 생산량 추월 (06.17, 新浪财经)

 〇 5월 리튬인산철과 삼원계 배터리 생산량 비중은 각각 63.6%, 36.2%로 처음으로 인산철배터리 우세

  - (생산량) 리튬인산철 8.8GWh(317.3%￪), 삼원계 5.0GWh(62.9%￪)

  - (탑재량) 리튬인산철 4.5GWh(458.6%￪), 삼원계 5.2GWh(95.3%￪)로 삼원계가 여전히 높지만 인산철 배터리 성장세 두드러짐

  - (탑재량 비중) 1-5월 리튬인산철의 탑재량 비중은 41.3%, 삼원계 탑재량 비중은 58.5%로 리튬인산철이 바짝 뒤쫓은 추세

  - 업계는 인산철 배터리와 삼원계 배터리의 장단점을 상호 보완하면서 두 가지 기술이 함께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조사팀

(violet8203@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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