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통계국·차이신 제조업 PMI 추이> 
■ 8월 中 민간 중소 제조업 경기지수, 15개월 만에 기준선 하회
〇 경제매체 차이신의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전월대비 1.1p 감소한49.2, 2020년 5월 이후 15개월 만에 경기위축 국면 진입
- 국가통계국의 8월 제조업 PMI도 전달보다 0.3p 하락, 2020년 2월 이후 최저치 기록 * 국가통계국은 대형 국유기업 위주, 차이신은 英 조시기관 IHS마킷과 중소 민간 제조기업 위주로 조사 - 전문가들은 7월 말부터 시작된 델타 변이 재확산이 중국 경제회복에 큰 타격을 줬으며 해외 경기회복에 따라 신규 수출주문도 감소세를 보인다는 분석 - 홍수 피해, 코로나19 재확산 등 악재들이 겹치면서 수요 위축, 원자재 가격 급등세지속으로 인한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도 여전
|
■ 국가약품감독국, 미용·성형 용품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09.01, 中新經緯)
〇 성형용 필러, 광학치료·미용 설비를 중점 단속 대상으로 지정
- 경영기업들은 합법적 유통채널을 통해 의료기기 허가(注冊)·등록(備案)증 있는 의료기기를 구매·사용해야 한다고 강조
■ 2021년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9.2~7일), 오늘 개막 (09.02, 環球網)
〇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CIFTIS, China International Fair for Trade in Services)는 세계 서비스무역 분야 최대 규모의 종합 박람회로 개최지가 베이징이므로 '베이징교역회(京交會)'로도 불림
- 7일까지 6일간 진행 예정인 CIFTIS는 "디지털화로 여는 미래, 서비스로 발전 촉진(数字开启未来,服务促进发展)"을 주제로, 전시회, 고위급 포럼과 산업포럼, 국가/지역별 홍보행사 등 200개 부대행사도 개최
■ 2021년 중국국제디지털경제박람회, 오는 9월 6~8일 스자좡서 개최 (08.31, 河北新聞網)
〇 ‘혁신발전과 디지털 경제’를 주제로 △징진지 협동발전, △슝안신구 건설,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초점 맞춰 전시,포럼 등 다양한 행사 개최 예
■ 8월, 中 건설기계 판매량 여전히 저조 (09.01,上海证券报)
〇 8월 중장비 트럭과 굴삭기 판매량 각각 전년 동월대비 52%, 21% 감소
- 그 중 굴삭기 국내 판매량은 전년 동월대비 38% 감소한 11,700대 기록, 반면, 해외 판매량은 전년 동월대비 92% 증가한 5,500대 기록
- 업계관계자는 ‘계절적인 수주 성수기 진입과 특별채(专项债)* 발행이 가속화되면서 이르면 9월부터 판매량이 회복세로 전환 될 것’이라고 전망
* 특별채: 지방정부가 특정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발행하는 지방채권
■ 샤오미, 전기차 사업 본격적으로 확대 (09.02, 站长之家)
〇 9월 1일, 샤오미는 전기차 자회사인 ‘샤오미자동차(小米汽车)’ 법인 등록 절차를 마쳤다고 발표
- 기업현황: (자본금) 100억 위안, (법인 대표) 샤오미 창업자 레이쥔(雷軍), (등록 주소) 베이징, (규모) 직원 300여명
- 샤오미는 향후 10년간 전기차 사업에 총 100억 달러 투자계획을 밝힌바 있으며, 샤오미의 본격적인 전기차 시장 진입으로 시장 경쟁력은 더욱 치열해 질것으로 예상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조사팀
(violet8203@kotra.or.kr)
저작권자 ⓒ KOTRA,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