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간 박스오피스 매출 추이> 
자료 : 国家新闻出版广电总局
■ 2021년 중국 박스오피스 매출 400억 위안 돌파(10.10, 中國靑年網)
〇 10월 10일 누계 기준 중국 박스오피스 매출 400억 위안 상회, 관객 수 9.88억 명
- 올해 중국 박스오피스 10위 영화 중 8편이 중국 영화, 외국 영화와의 격차도 두드러짐
- TOP3인 ‘니하오 리환잉’(54.14억 위안), ‘당인가탐안3’(45.15억 위안), ‘장진호’(상영 중, 40.14억 위안)의 누적 박스오피스 40억 위안 상회
- 반면, 4위에 랭킹한 외국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박스오피스 매출은 14억 위안 미만(13.92억 위안, 7위인 ‘고질라 vs. 킹콩’ 12.33억 위안)
-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해외 영화사가 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중국인의 자국산 영화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을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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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캔톤페어, 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오프라인 개최 (10.04, 상무부)
〇 10월 15일~19일 5일간,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 올해로 130회를 맞는 캔톤페어(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 廣交會)는 중국 최대의 무역박람회로 매년 봄·가을 2차례 광저우에서 개최돼 왔음
- 지난해 봄부터 코로나19 확산 우려 때문에 온라인으로 진행
■ 베이징市, 대대적인 식품안전 점검 진행 (10.11, 北京青年报)
〇 프랜차이즈 매장·왕훙 음식점(網紅: 인터넷상 소문난 맛집)이 중점 점검 대상
- 토종 패스트푸드점 화라이스(华莱士), 양궈푸(杨国福) 마라탕, 샤브샤브 체인점 샤부샤부(呷哺呷哺),베이커리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웨이둬메이(味多美), 차음료 프랜차이즈 업체 미쉐빙청(蜜雪冰城),나이쉐더차(奈雪的茶) 등이 식품안전·위생 문제로 적발돼 처벌 받았음
■ 1-8월, 中 자동차 수출량 전년 동기비 123% 증가(10.09, 金融界)
〇 1-8월 중국 자동차 수출량 전년 동기비 123% 증가한 133만 대 기록
- 그 중 수출량 TOP10기업 전체 수출량의 89.6% 차지
- (수출량 TOP10) 상하이자동차, CHERY(奇瑞), 창안, 테슬라, 둥펑, 창청, 지리, 베이징자동차, JAC(江汽), 충치(重汽) 順
* 순위 변동이 가장 큰 기업은 테슬라로 1-6월 기준 7위에서 4위로 급등
- 벨기에, 영국, 호주 등 선진국으로의 수출 증가
■ 베이징, 출산장려 가속화 (10.10, 和讯网)
〇 베이징 주택건설위원회, 두 아이 이상 가족에 공공임대주택(公租房)* 직접 배정
- 정부의 ‘세 자녀 정책(三胎政策)’ 실천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자격 신청범위에 새로 포함
* 공공임대주택: 국가의 정책적 지원 하에 건설기준과 임대료 수준을 한정해 자격조건을 충족하는 사람에 한해 임대하는 보장성 주택으로 일반적으로 저소득, 장애인 등 특수인에 제공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조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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