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산화티타늄 가격 급등세> 
■ 전기차 시장 호황에 따라 이산화티타늄 가격 급등세 (12.14, 財聯社)
〇 리튬인산철(LFP)배터리의 주요 소재인 이산화티타늄 가격이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음
- 중국 이산화 티타튬 산업의 대표 기업인 롱바이(龍佰)그룹은 내년부터 중국내 판매가를 톤당 1000위안, 해외 판매가는 톤당 150달러 인상하겠다고 발표
- 지난 8월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對정협(중국 최고 정치자문기구)답변문에서 “관련 부처는‘14.5 국가비축발전규획’을 제정 중이며 이산화티타늄을 국가전략자원비축 목록에 추가하는 데 관한 건의를충분히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 업계는 전기차 시장 호황이 미들 스트림과 업스트림 부문 소재 가격 급등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향후전반 산업체인 발전을 가속화할 것이라는 전망
|
■ 발개위: 2022년 에너지·식량 안보와 산업망·공급망 안정에 방점 (12.14, 經濟參考報)
〇 전국발전·개혁공작회의에서 내년 관련 부처와 지방정부의 중점 업무는 “에너지·식량 안보와 산업망·공급망 안정 확보”라고 강조
- 2021년 중앙경제공작회의(12.8~10일 개최)에서 확정한 ‘안정 속 성장’의 경제기조에 따라 △내수 확대, △투자 촉진, △산업구조조정, △시장체제 정비 등 업무를 착실히 수행할 것을 지시
■ 네이멍구, 세계 최대 희토거래 센터 설립 계획 (12.13, 每日經濟新聞)
〇 네이멍구 과학기술청 우쑤하이(吴苏海) 부청장은 지난 12일 기자회견에서 바오터우(包頭)희토상품거래소를 국가급 거래소로 격상시키고 희토산업 관련 가격·정보 서비스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라 밝힘
- ‘2025년까지 네이멍구 희토산업규모 1천억 위안 도달’을 목표로 내세워 중국 북방의 주요 희토 생산기지인 바오터우의 신에너지차와 희토 영구자석 관련 산업 발전을 대대적으로 추진할 계획
■ 中 굴삭기 판매량 7개월 연속 하락세 (12.13, 中国证券网)
〇 11월 중국 주요 굴삭기 기업(25개社) 판매량 전년 동월대비 36.6% 감소한 80,444대 기록
- 그 중 국내 판매량 14,014대(전년 동월대비 51.4%↓), 수출량 6,430대(전년 동월대비 89%↑)
- 11월 누적 기준, 판매량 전년 동기대비 7.7% 증가한 318,746대로 그 중 국내 판매량은 258,934대(2.5%↓), 수출량 59,812대(95.9%↑)
- 부동산 신규 착공, 부동산 분양면적, 부동산 개발 투자 등 지표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국내 수요는 감소하는 반면 유럽, 북미 등 해외 수요량은 증가하는 추세
■ 中 첫 오미크론 감염자 발생 (12.14, 人民网)
〇 13일, 톈진시 전염병대책지휘부는 톈진에서 외부유입(9일)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를 확인했다고 발표
- 13일 0시-24시 기준, 중국 본토 확진자 51명(저장 44명, 네이멍구 5명, 헤이룽장 1명, 산시(陕西) 1명), 무증상 감염자 4명(헤이룽장)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조사팀
(violet8203@kotra.or.kr)
저작권자 ⓒ KOTRA,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