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1년 중국 31개省 경제실적 발표 (1.25, 第一財經)
〇 동부 경제대省은 안정적 회복세 지속, 중부·서부는 산발적 재확산과 자연재해 등 영향으로 전국 평균치 하회, 동북 3성은 둔화세 지속
- (GDP 규모) 1, 2위인 광둥과 장쑤는 10조 위안 상회, 산둥·저장·허난·쓰촨·후베이까지 총 7개 성 5조 위안을 돌파한 반면, 하이난·닝샤·칭하이·티베트 등 4개성은 1조 위안 미만
- (경제성장률) 2021년 경제성장률 TOP3는 후베이, 하이난, 산시, 2년 복합 산정시 각각 하이난,산시·구이저우, 장시
- 코로나 재확산, 자연재해, 원자재 가격 급등, 경제·산업구조와 성장 잠재력 둔화 정도의 차이 등 요인이 각 성 경제발전 속도에 영향을 미침
* 하이난: ‘자유무역항’ 효과로 코로나 사태 2년간 가장 빠르고 강한 성장흐름
후베이:기저효과로 지난해 두자릿수 증가세르 보였으나 2년복합증가율은 3%대에 그침
서북 1위 경제대省인 샨시와 중국 대표 빅데이터 기지인 구이저우:코로나 사태에 의한 투자 감속으로 2년 연속 전국 평균치 하회
허난성: 산발적 감염사태 빈발, 홍수 영향으로 둔화세 심화
석탄기지인 산시성: 석탄 가격 급등으로 산업생산 신장세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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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30개省 2022년 GDP 목표 성장률 ‘5% 이상’ 제시 (01.25, 中国长安网)
〇 1월 24일 누적 기준, 30개 성시 정부업무보고에서 2022년 GDP 목표 성장률 공개
* 톈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정부업무보고가 연기되면서 제외
- 30개 성시의 올해 GDP 목표 성장률은 모두 ‘5% 이상’을 제시했으며, 성장 목표치가 가장 높은 곳은 하이난성으로 ‘9%이상’ 제시(하이난 ‘21년 GDP 11.2%)
- GDP 총량 상위 3개 지역인 광둥성, 장쑤성, 산둥성은 각각 ‘5.5% 좌우’, ‘5.5%이상’, ‘5.5%이상’으로 제시(‘21년 각각 8%, 8.6%, 8.3%)
- 지난해 GDP 4조 위안 돌파한 베이징과 상하이는 각각 ‘5%이상’, ‘5.5%좌우’로 제시(‘21년 각각 8.5%, 8.1%)
- 30개 성시는 대부분 지난해보다 GDP 목표 성장률을 하향 조정하여 발표했으며 전문가들은 중국정부의 올해 중국 성장률 목표치는 ‘5%이상’으로 제시될 가능성 전망
* 한편, 25일 IMF는 2022년 세계 경제 성장률을 지난해 10월 전망치(4.9%)보다 0.5%p 하향 조정한 4.4% 전망, 중국은 4.8%, 한국 3.0%, 미국 4% 전망
■ VR/AR 글로벌 발명특허 TOP100 발표...삼성, 텐센트, 바이두 TOP3 선점(01.24, IT之家)
〇 2020년 1월~2021년 12월 누적 기준, VR/AR 글로벌 발명특허 TOP100은 IT 기업, 싱크탱크, 하이테크 등 3분야가 대부분 선점
- (TOP10 발명특허 수) 삼성 4094, 텐센트 4085, 바이두 3094, SONY 2637, OPPO 2301, 평안그룹 2260, 센스타임 2194, Cannon 2163, 화웨이 2126, Microsoft 2108 順
- 중국정보통신원은 2020-2024년 5년간 전 세계 VR/AR 산업규모 연 평균 성장률은 54%로 전망, 그 중VR 성장률은 45%, AR 성장률은 66%로 전망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조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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