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자동차 판매량 >
자료: 中國汽車工業協會
■ 중국 자동차 판매량 4년 만에 에 플러스 전환
〇 2021년 중국 자동차 판매량 전년 대비 3.8% 증가한 2,628만 대, 2017년 2,888만 대로 고점 찍은 후 3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다가 4년 만에 플러스 전환 - 이중 신에너지차 판매량 352.1만 대, 전년 대비 157.6% 증가 - 생산량 전년 대비 3.4% 증가한 2,608만 대, 수출량(201.5만 대)은 100% 이상 증가하며 200만 대 돌파 - 공업정보화부는 자동차 산업을 발목 잡던 ‘반도체 부족’ 문제는 주요 기업의 생산 확대와 더불어 올 하반기부터 완화될 것으로 전망 - 중국산 자동차 수출도 올해 20% 이상의 증가율로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 - 공업정보화부는 자동차산업의 친환경화·스마트화 전환을 가속화하고 산업망·공급망 안정성 확보, 중국 자동차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힘 * 칭하이, 쓰촨, 장시 등 지역과의 협력을 강화해 국내 리튬 공급력 향상, 신에너지차·커넥티드카 관련 전시회 개최 지원, 자율주행 관련 국가표준 제정 가속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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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中 전기차 동력 배터리 생산량과 판매량 급증 (01.12, IT之家)
〇 (생산량) 지난해 중국 전기차 동력 배터리 누적 생산량 219.7GWh로 전년 대비 163.4% 증가
- 그 중 삼원배터리 생산량 전년 대비 93.6% 증가한 93.9GWh로 전체 배터리 생산량의 42.7% 차지, 리튬인산철 배터리 생산량 전년 대비 262.9% 증가한 125.4GWh로 전체 배터리 생산량의 57.1% 차지
〇 (판매량) 지난해 중국 전기차 동력 배터리 누적 판매량 186.0GWh로 전년 대비 182.3% 증가
- 그 중 삼원배터리 판매량 전년 대비 128.9% 증가한 79.6GWh, 리튬인산철 배터리 생산량 전년 대비 245.0% 증가한 106.0GWh 기록
〇 (탑재량) 지난해 총 탑재량 전년 대비 142.8% 증가한 154.5GWh
- 그 중 삼원배터리 전년 대비 91.3% 증가한 74.3GWh로 전체 탑재량의 48.1% 차지, 리튬인산철 배터리 전년 대비 227.4% 증가한 74.3GWh로 전체 탑재량의 51.7% 차지
- 업계는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추진으로 올해 전기트럭의 생산량이 전년대비 3배 증가(4만 대 이상)할 것으로 예상하며 60GWh의 동력배터리 수요를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
■ 中 GDP 1조 위안 초과 도시 24곳 (01.13, 中国新闻网)
〇 2021년 중국 GDP 1조 위안 초과 도시 24곳으로 추산(전년 대비 1곳↑), 베이징 처음으로 4조 위안 돌파
- 광둥성 둥관시(东莞市) ‘1조 위안 클럽’에 합류, 베이징은 처음으로 4조 위안 돌파를 공식적으로 발표한 도시
* 상하이는 중국 도시 GDP 1위인 도시로 4조 위안 돌파가 확실시되고 있으나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은 상황, 상하이가 공식적으로 발표 시 중국 GDP ‘4조 위안 클럽’ 2곳
- 도시 GDP ‘1조 위안 클럽’ 중 18개 도시는 남방, 6개 도시는 북방지역에 위치
* 24개 도시(1조 위안 클럽 가입순): 상하이, 베이징, 광저우, 선전, 톈진, 쑤저우, 충칭, 우한, 청두, 항저우, 난징, 칭다오, 우시, 창사, 닝붜, 정저우, 푸산, 푸저우, 취안저우, 난퉁, 허페이, 시안, 지난, 둥관
■ 국무원, 디지털경제 5년 발전 계획 발표 (1.12, 국무원)
〇 (목표) 2025년까지 디지털경제 핵심산업의 GDP 비중 10% 도달 (* 2020년 7.8%)
- (주요내용) 디지털 기술과 실물경제 융합, 디지털 인프라와 디지털 경제안보 체계 구축, 대외무역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정부의 디지털 경제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등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조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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