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추이> 
자료 : 北京市卫健
■ 베이징시, 방역관리 전면 강화(4.25, 베이징시건강위)
〇본토 신규 확진자 수 이틀 연속 두자릿수, 베이징 방역당국은 방역 통제를 강화하고 있음
- 특히 22일 10명 교내 감염자가 보고된 차오양(朝陽)구는 △전체 학교에서 주 3회 전원핵산 검사, △4.25일부 역내 전원 핵산검사 상시화 등 대응에 나섰음
- ‘제로 코로나’ 정책에 따라 확진자 거주지 일부는 봉쇄 또는 통제,밀접 접촉자는 격리 조치함
- 노동절 연휴(4.30~5.4)기간 이동 제한 권고를 내리고 베이징을 오가는 단체 여행을 중단시켰음
- 차오양구 이외의 지역도 지역사회 확산 가능성을 우려해 이동제한 권고를 내리고 유입인원에 대한 방역통제, 방역물자와 식품 공급망, 수입·콜드체인 식품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는 등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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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中 지역경제 성장의 주요 변수는 ‘코로나19 재확산’ (4.25, 證券日報)
〇 1분기 경제실적을 기발표한 23개 성·시 중 19개 지역 경제성장률이 전국 평균(4.8%) 상회
- 산둥, 허난, 쓰촨, 푸젠, 후난, 후베이, 안후이 등 7개 省의 1분기 GDP 규모 1조 위안 상회
- 장시, 푸젠, 후베이, 구이저우, 산시(山西), 후난, 하이난 등 7개 省은 1분기 경제성장률 6% 이상
- 베이징(4.8%), 상하이(3.1%), 톈진(0.1%) 등 동부 직할시들은 코로나 충격으로 경기둔화 심화
■ 타오바오·티몰, 커피산업 성장 지원 (04.24, 每日经济新闻)
〇 타오바오·티몰은 <2022년 커피상가 지원 계획>을 공식 발표, 1년 내 1천만 위안 규모 이상의 커피 신규 브랜드를 50여개 런칭할 계획
- 9만개의 오프라인 커피숍, 베이커리 공장, 해외 수입 커피 무역업체, 타오바오·티몰에서 창업하고 싶은 커피상인 등을 대상으로 점포 운영 교육, 애로사항 해결방안 제시 등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 또한 중국 내 첫 번째 상온 커피액 공장인 Damin Biotechnology(Zhangzhou) Co., Ltd.(大闽食品(漳州)有限公司) 의 커피액 공장 가동을 추진하여 상온 커피액 산업 발전 가속화
- 지난해 타오바오·티몰 커피액 판매량은 2019년의 17배에 달했으며, 커피액 관련 입점 업체는 전년 대비 20배 증가
■ 싼즈쑹슈(三只松鼠), 영업실적 저조에 매장 확장 전면 중단 (04.24, 齐鲁壹点)
〇 싼즈쑹슈는는 2년 연속 매출액이 감소했으며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제품 판매량 감소세
- 싼즈쑹슈의 산하 브랜드인 KUNG FU CHICKEN(铁功基)의 온라인 매장은 이미 제품을 판매 중단했으며 뤄스펀, 오리선지탕면 등 제품도 판매를 중단하거나 판매량 감소세 현상 보임.
- 싼즈쑹슈는 과거 점포의 규모화와 자원 대량 투입에 의존했던 조방형(粗放型) 발전 모델에 문제가 존재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매장 확장을 전면적으로 중단하고 이윤창출 능력을 향상시키고 매장의 고품질 발전, 유통채널 확장, 브랜드 다양화 등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발표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조사팀
(violet8203@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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