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국 월별 PPI 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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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독점 당국, 알리바바에 182억 위안 벌금 부과 (04.12, 澎湃新聞)
ㅇ 시장감독관리총국, 알리바바의 '플랫폼내 기업에 독점 판매 강요' 등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행위로182억 위안의 반독점 벌금 부과한다고 발표 (4.10일)
-2019년 알리바바 매출액 4557억 위안의 4%에 해당하는 금액, 2015년 퀄컴에 부과했던 60.88억 위안의 3배 수준으로 중국 반독점 사상 최대 규모임
■ 국가건강委, 일부 지방정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강요' 금지 (04.11, 法治日報)
ㅇ 전원 접종을 강요하는 행위를 금지하며 자발성 원칙하에 접종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
- 4.10일 24시 기준 중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량 1억 6447만 회분
■ 중국자동차공업협회, 2분기 ‘반도체 부족’ 심화 예상 (04.09, 澎湃新聞)
ㅇ 중국 차량용 반도체 부족 문제는 2분기에 더욱 심화, 4분기부터 현저하게 개선될 전망
- 지난 1분기 중국 자동차 생산·판매량 각각 전년 동기대비 81.7%와 75.6% 급증한 635.2만 대, 648.4만 대
■ 中 차량공유 업체 디디추싱, 뉴욕증시 상장 신청 (04.10, 日 닛케이)
ㅇ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기업공개(IPO) 신청(기업가치 700~1000억 달러 가능)
- 디디는 2012년 창업한 이래 사용자 수를 5.5억 명 수준으로 늘리며 중국 차량공유 시장에서 압도적점유율을 차지했으며 일본, 호주, 중남미, 러시아 등 지역으로 서비스 확대
- 미중 갈등 심화로 미국에 상장된 중국 기업이 퇴출 압박 받고 있지만 중국 기업의 뉴욕증시 상장은 지속되고 있는 상황(* 미 증시 상장스마트업 기업 수: '20년 중국 34개사, '21.Q1 20개사)
■ 中 시장감독관리총국, 텐센트의 소우거우(Sogou) 지분 인수 조건부 허가(04.11,新浪财经)
ㅇ 중국 시장감독총국은 독점금지법 심시에 대한 보고가 적절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텐센트의 지분인수에* 대해 50만 위안 벌금 납부 및 테이터 안정성 확보를 위한 특별메커니즘(特殊机制) 구축 등 승인 조건 제시
*지난해 9월 텐센트에서 35억 달러로 중국 검색서비스 업체 소우거우(搜狗)의 지분 60% 추가 인수 발표
■ 中 하이마자동차(海马汽车) 수소자동차 시장 본격 진입(04.11,电车之家)
ㅇ 중국 하이난성 현지 완성차기업 하이마자동차는 중국항천과기그룹(中国航天科技集团)과 수소제조 협력을 통해 하이커우(海口)에서 오는 10월까지 하이난 첫 고압수소충전소 건설 및 운영 계획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조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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