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료전지차(FCV) 판매량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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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중국산 전자부품 등 352개 품목의 제재관세 적용 제외하기로 (3.24, 日本經濟新聞)
-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제품에 대한 제재관세 적용 제도를 재개*한 것은 미국의 급격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함
* 트럼프 정부가 대중 제재관세 일부 면제를 도입했지만 2020년 말 대부분 실효됨. 작년 10월 미 USTR은 재개를 표명한 바 있음
■ 선전, 자동차 이구환신(以旧换新) 구매 장려정책 발표 (03.22, 太平洋汽车网)
〇 3월 23일 선전시 상무국은 2022년 자동차 이구환신(以旧换新, 옛 것을 새로운 것으로 교환) 구매 장려정책을 발표
- (장려 내용) △ 30만 위안(포함)이상의 연료차(국6, 国六) 구매 시 5천 위안 장려, △ 30만 위안 이하의 연료차(국6, 国六) 구매 시 3천 위안 장려, △ 신에너지차 구매 시 5천 위안 장려
- (신청방법) China UnionPay 윈산푸(云闪付) 앱을 통해 실명인증 후 ‘선전시 자동차 이구환신 구매 장려 신청 플랫폼(深圳市以旧换新汽车购置奖励申领平台)’(小程序)에서 신청 가능
- (신청기한) 시작: 3월 23일부터, 마감: 선전시 상무국 별도 통지 기준
- (브랜드) 아우디, 벤츠, BMW, 볼보, 테슬라, 상하이 폭스바겐, 리샹, 샤오펑, NIO 등 국내외 브랜드
- 선전시 정부는 이번 정책을 통해 자동차 소비 촉진과 신에너지 보조금 축소 및 자동차 가격의 잇따른 인상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완화 기대
■ 중국공연산업협회(中国演出行业协会), 코로나 확산으로 공연가 타격 (03.23, 中国演出行业协会公众号)
〇 2월 중순부터 3월 중순 기준 4천회의 공연이 연기 및 취소되었으며, 3월 하순 80%의 공연이 연기 및 취소될 예정
- 1분기 공연 횟수와 티켓 매출액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5%, 35% 감소 예정
- 최근 상하이, 광둥, 산둥, 지린, 톈진 등 지역에서의 극장 상영 중단으로 예정된 순회공연이 취소되면서 업계의 자금 압력이 가해질 것으로 예상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조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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