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상위 5개 경제대성(大省) 경제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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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무부, 내달 ‘2021년 소비촉진의 달’ 행사 추진 예정(04.25, 中國新聞網)
ㅇ 방역, 안전생산, 소비자권익보호를 전제로, 각 지방정부의 소비촉진책 시행 및 행사 지원
- 베이징, 상하이, 장쑤 양저우 등 지역은 4월 말부터 행사 실시
- 자유무역항으로 지정된 하이난은 제1회 중국국제소비품박람회(5.7~10.) 개최 준비 중
■ 베이징 시장관리당국, 학원 4곳에 각각 50만 위안 벌금 부과(04.25, 北京日報)
ㅇ 신둥팡(新東方), 쉐얼스(學而思) 등 학원의 가격 허위 기재(싼 가격을 제시해 고객을 유도한 뒤 비싸게 판매), 허위광고 등 불법행위에 각각 50만 위안 벌금 부과한다고 발표
- 당국은 최근 학원 등 교육기관에 대한 전문 단속을 실시했으며 향후 관리감독을 강화하겠다고 강조
■ 발개위 등, ‘자동차 부품 재제조 규범관리 잠행방법’ 발표(04.23, 발개위)
ㅇ 재제조 산업 육성 및 규범화, 녹색발전 지원, 품질관리 강화, 완성차 업체의 A/S를 통한 중고부품회수 및 재제조 장려 등
■ 中 국제특허출원(PCT) 신청 6.9만 건으로 세계 1위 (04.25, 国新网)
ㅇ 지난해 중국 발명특허 53만 건으로 인구 만 명당 발명특허 보유량 15.8건
*‘13.5’규획 요강에서 만 명당 발명특허 보유량 12건 목표치 초과 달성
- 지난해 상표등록 576.1만 건, 마드리드 상표 국제등록 출원 신청 7,553건, 저작물 등록 331.6만 건, 컴퓨터 소프트웨어 저작권 등록 172.3만 건
- <2020년 글로벌 혁신 지수 보고서>에서 중국은 14위로 2015년 대비 15단계 상승
■ 베이징, 6대 중점 업종에 대한 플라스틱 제품 사용 감독관리 강화 (04.26, 新华网客户端)
ㅇ 요식업, 매달플랫폼, 도매와 소매, 택배업, 컨벤션 및 숙박업, 농업생산 등 6대 중점 업종에 대해 분해가 안 되는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금지 및 제한 강화
- 포장간소화, 감량 및 플라스틱 대체 제품 사용 등 격려조치 적극적으로 추진 계획
- 분해가 안 되는 비닐봉투 사용 업체에 대해 최고 10만 위안 벌금
* 지난 12월, <베이징시 플라스틱 오염관리 행동계획(2020-2025년)> 발표 후 베이징시 비닐봉투 月 판매량 평균 35% 감소
■中 앤트그룹, 인민은행 디지털화폐연구소와 기술 공동 개발 업무협약 체결 (04.25,澎湃新闻)
ㅇ 양사는 앤트그룹에서 자체 개발한 분산 데이터베이스 오션베이스(OceanBase)*와 모바일 개발 엠파스(mPaaS) 기반을 이용해 디지털 위완화 기술 플랫폼 구축 예정
* 금융 분산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기술, 하나의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이 여러 CPU에 연결된 저장 장치를 제어하는 형태
■中 아트토이업체 팝마트(泡泡玛特) 2021년 해외매출액 3배 이상 증가 전망(04.22,澎湃新闻)
ㅇ 중국의 젊은 'Z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급성장하고 있는 팝마트 지낸해 해외매출액은 7417만 위안으로 전년대비 176%(2019년 2689만 위안) 증가, 해외매출액 중 아시아지역 매출액 80%이상 차지
- 최근 팝마트는 한국 내 2호점 개장으로 싱가포르와 캐나다 등 20개 지역에서 점포와 팝업스토어 운영
- (해외 사용자 현황) 여성 75%, 남성 25%차지하며 연령대는 15세~35세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조사팀
(violet8203@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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