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업부문별 이윤 비중> 
■ 中 공업기업 이윤, 업·미들스트림 부문으로 집중
〇 8월 중국 규모이상 공업기업(연간 매출 2천만 위안 이상) 이율 전년 동기 대비10.1% 증가,2년 통합 증가율 14.5%, 7월 대비 3.5%p 하락
- 업스트림 이윤의 비중 11.5%, 전월 대비 0.81%p 상승한 데 반해 다운스트림 제조업과 소비재 기업 이윤 비중 하락세 - 전문가들은 8월 중국 수출(+25.6%) 호조에도 다운 스트림 부문 이윤율이 하락하는 원인은1) 원자재 가격 급등, 2) 운임 상승에 있다고 진단 - PPI(생산자물가지수) 고공행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력난까지 겹치며 다운 스트림 부문의이윤율 지속 압박받은 것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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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탄소배출권거래제도, 내년 건축자재·유색금속 등 산업으로 확대 운영 (09.28, 每日經濟新聞)
〇 상하이환경에너지거래소 빈후이(宾晖) 부총경리, “탄소배출권거래제도를 단계적으로 철강, 화공, 항공 등 산업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힘
- 연내 ‘탄소배출권거래관리잠행조례’ 통과하는 등 법제도 정비 움직임 한층 가속화
■ 신에너지차 시장 호조로 리튬이온 배터리 원재료 가격 급등(09.29, 金融界)
〇 신에너지차와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 호조로 양극소재 등 핵심 원재료 가격 급등
- 탄산리튬 가격 한 달 만에 톤당 50% 이상 상승, 연초 대비 233% 급등
- 수산화리튬 가격 한 달 만에 톤당 41% 상승, 연초 대비 235% 급등
- 업계 관계자는 ‘최근 중국 배터리 관련 기업들이 생산라인 확대에 나서고 있으나 리튬광 자원이 대부분 해외에 집중되어 있기에 리튬이온 배터리 원료 공급은 여전히 긴박한 상황’이라고 밝힘
■ 中 전력공급 제한으로 촛불 주문량 폭증(09.28, 澎湃在线)
〇 최근 일부지역의 전력공급 제한조치가 민간 주거분야까지 확대됨에 따라 촛불 주문량 10배 폭증
- 동북3성 주민 아파트에서 갑작스런 정전빈발로 인해 촛불 구매 수요 증가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조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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