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휘발유값 인상폭> 
자료 : 國家發改委
■ 中 휘발유값 올 들어 여섯 번째 상향 조정...2013년 이후 최대 인상폭 (3.18, 經濟參考報)
〇 국가발개위는 국제유가 급등세에 따라 3월 18일부 휘발유·경유 가격을 각각 톤당 750위안, 720위안 인상한다고 발표
- 이번 가격 조정에 따라 92호 휘발유, 95호 휘발유와 0호 경유 가격이 리터당 0.59위안, 0.62위안, 0.61위안 인상되면서 중국 다수의 지역에서 95호 휘발유값은 리터당 9위안 돌파
* 중국은 휘발유의 옥탄 함유량에 따라 90호, 92호, 95호, 97호 등급으로 구분, 경유는 응고점에 따라5호, 0호, -10호, -20호, -35호, -50호로 구분함
- 중국은 ‘석유가격관리방법’에 따라 10일(업무일 기준)에 한 번씩 석유제품 가격을 조정하는데 올 들어 6차례 연속 인상하면서 휘발유값, 경우값은 작년 말 대비 각각 2105위안/톤, 1940위안/톤 올랐음
- 시장은 러시아發 공급 감소 현실화, 러-우 평화회담 기대, 미 금리 인상 등 다양한 불확실성으로국제유가 급등락은 한동안 반복될 것이며 이에 따라 중국내 휘발유·경유 가격도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예상
- 전통 에너지값 불안정으로 신에너지차, 태양광 발전 등 신에너지 산업이 각광 받고 있으며신에너지차, 실리콘 등 관련 제품·소재 가격이 상승세를 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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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웨이, 지난해 글로벌 통신장비 시장 1위 유지(3.17,IT之家)
〇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Dell'Oro의 통계에 의하면 지난해 글로벌 통신장비 시장에서 화웨이가 28.7%의 점유율로 1위 차지
- 그 뒤를 이어 에릭슨(15%), 노키아(14.9%), ZTED(10.5%), 삼성전자(3.1%) 順
- Dell'Oro는 미국의 제재가 화웨이 제품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여전히 화웨이의 이동통신 업무에는 영향을 미친다고 발표
* 지난해 글로벌 통신장비 시장 성장률은 7%로4년 연속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총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 증가한 1천억 달러 기록, 올해 성장률은 4%로 예상
■ HONOR(荣耀), 글로벌 휴대폰 시장 진출 확대(3.17. 财联社)
〇 HONOR CEO는 향후 몇 년간 자동차 시장에는 진입하지 않을 것이며 스마트폰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
- HONOR는 스마트폰 시장은 여전히 큰 발전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올해 3월부터 전면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여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태평양, 라틴아메리카 등 지역에서 매월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조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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