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國家統計局
■ 2021년 전국 평균 1인당 가처분소득 35,128위안, 전년 대비 9.1%↑ (1.20, 人民網)
〇 2020~2021년 평균 증가율 6.9%, 가격요인을 제외할 경우 전년 대비 8.1%↑(2년 평균 증가율 5.1%)
- 전국 평균치를 상회하는 지역은 총 8곳, 모두 동부 연해에 위치한 경제대성(省)
- 1, 2위인 상하이와 베이징은 전국 평균치의 2배 이상, 7만 위안을 웃돌고 있음
- 33년 연속 ‘중국내 GDP 1위’를 지켜온 광둥성(2021년 12조 위안)은 전년 대비 10% 증가
- 이에 반해 17위인 허베이부터 총 15개 지역은 3만 위안 미만, 1인당 가처분소득 최저 지역인 간쑤는 1위 지역 상하이의 1/3에도 못미치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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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위안화 국제 결제 비중 엔화 제치고 세계 4위로 상승 (01.21, 环球时报)
〇 12월 위안화 국제 결제 비중은 11월 2.14%에서 2.70%로 상승, 2015년 9월 이후 최고 수준 기록(글로벌뱅크금융통신협회 1.19일 발표)
- 12월 주요 통화의 국제 결제 비중을 보면 달러, 유로, 파운드, 위안화, 엔화, CAD가 각각 40.51%, 36.65%, 5.89%, 2.70%, 2.56%, 1.64% 차지
- 중국은 2015년 8월 일본을 제치고 세계 4위 결제통화로 등극한 바 있으며, 2022년 1월 20일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6.3485위안으로 고시해 2018년 5월 이래 최고치 기록
* 21일 위안화 기준치 1달러=6.3492로 전날 대비 0.01% 절하
■ 발개위, ‘녹색소비 촉진 방안’ 발표 (1.19, 국가발개위)
〇 (주요내용) 중점 분야의 친환경 인증·생산·재활용 시스템 구축, 관련 기술과 공급망 안정성을 강화, 중고품 거래 시장체계 구축 및 재활용 규범화 관리, 녹색소비에 대한 재정·금융지원 강화 방침
- (중점 분야) 식품, 섬유·의류, 주택 및 관련 제품, 교통, 가전·가구 등 내구재, 문화관광, 전력 등
- 2025년까지 신에너지차 소비 확대를 위해 신에너지차 구매제한 조치를 폐지하고 충전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힘
■ 지난해 中 신발 수출액 전년 대비 35% 증가 (01.20, 潇湘晨报)
〇 지난해 중국 신발 수출액 479억 달러로 전년 대비 35% 증가, 수출 가격 전년 대비 15% 상승
- 푸젠성과 광둥성은 신발 최대 수출 지역으로 11월 누적기준 수출액이 각각 119억 달러(전년 대비 38%↑), 107억 달러로(전년 대비27%↑)로 전체 수출액의 44% 차지
- 상무부 관계자는 신발제조업 등 전통산업의 업그레이드 추진과 기업의 국제시장 개척, 국제물류 압력 완화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힘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조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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